네이버, 배민 안 산다…검토 끝 철회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9.17 15:15
수정2026.09.17 16:49
네이버가 배달의민족 지분 인수를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네이버는 오늘(17일) 공시를 통해 "배달의민족 지분 인수에 대해 검토했으나 경영환경 등의 변화에 따라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업계에서는 우버와 네이버가 배달의민족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약 8조원 규모의 인수를 추진한다고 보도됐습니다. 해당 보도 이후 네이버는 관련 내용을 검토 중이라며 미확정 해명 공시를 냈습니다.
네이버는 이후 지난 6월에도 미확정 상태로 재공시했지만, 이번 공시를 통해 인수 검토를 공식적으로 종료했습니다.
이에 따라 네이버의 배달의민족 인수 가능성은 약 4개월 만에 사실상 사라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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