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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잘 키운 곳’ 인증받으면…정기근로감독 3년 면제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9.17 11:30
수정2026.09.17 12:03


직원을 능력 중심으로 채용하고 교육·훈련에 적극 투자한 기업 95곳이 정부 인증을 받았습니다. 인증 기업에는 앞으로 3년 동안 정기근로감독을 면제하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늘(17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버서더에서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을 열고 95곳에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습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근로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인재개발에 힘쓰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입니다. 인증을 받은 기관은 3년 동안 정기근로감독이 면제됩니다. 정부가 운영하는 각종 지원사업이나 지원금을 신청할 때 가점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집니다.

분야별 최우수기업에는 슈피겐코리아가 대기업 분야, 오픈노트가 중소기업 분야, 엠이티가 선취업후학습 분야에서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들 3개 기업에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도 수여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산업과 직무 변화에 맞춰 근로자들이 새로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업의 인재 육성과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정책을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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