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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LG디스플레이, 환율·수요 부담"…목표 주가 하향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9.17 10:18
수정2026.09.17 10:22


대신증권이 LG디스플레이의 목표 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내렸습니다.



오늘(17일)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영업이익이 3253억원으로 1년 전보다 24.5% 줄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달러-원 환율 하락과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IT 기기 수요 둔화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박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 전망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감소한 6조6660억원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다만, 박 연구원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매출 비중 확대 등에 따라 중장기적인 수익성 개선 흐름은 유효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LG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 의견은 기존처럼 '매수'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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