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워시 연준 의장 신뢰, 독립적 행동 바래"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17 10:12
수정2026.09.17 10:13
미 연준의 금리인상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을 여전히 신뢰한다고 밝혔습니다.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워시 의장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시 의장이 적대적인 이사회에 직면해 있다"며 그가 독립적으로 행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그는 연준이 약 3년 만에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자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미국의 금리는 1% 또는 그보다 낮아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게시글을 "미국의 금리를 낮춰라, 그것도 빨리"라고 끝맺었습니다.
연준은 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만장일치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범위를 3.75~4.00%로 25bp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 발표 후 워시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연준의 결정 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트럼프와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통령과의 논의와 관련해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며 즉답을 피한 바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4인 가족이면 40만원'…추석 앞두고 지원금 뿌리는 이 지역
- 2.블랙핑크 로제가 아이폰 들자…삼성의 '한마디'
- 3.[단독] 직장인만 받던 40만원 휴가비…프리랜서·라이더도 받는다
- 4.'월세 700만원 내고 삽니다'…노원구까지 번졌다
- 5.돈 때문에 자식들 원수지간 될라…그래서 '이것' 찾는다
- 6.'올해 추석 유독 짧네'…28일 임시공휴일 될까? 안될까?
- 7.'안 사면 손해라는데'…50만원 쓰고 5만원 아끼는 방법
- 8.'이게 되네'…AI가 하루 만에 탈모 후보물질 찾았다
- 9.'오늘부터 통신비 25% 더 할인?'…대통령 공약이라고?
- 10.1억 넣으면 20년 뒤 2억6천…퇴직연금으로 국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