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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따라잡기] 美 긴축 사이클 본격화 가능성 대비해야 하나?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9.17 09:57
수정2026.09.17 13:29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지환 오로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Q. 향후 증시 운명을 결정지을 FOMC 결과가 새벽에 나왔는데요. 예상대로 금리인상을 했는데, 관건은 워시 메시지와 점도표였잖습니까? 시장도 이 부분에 민감하게 반응했는데요. 그중 워시의 메시지, 그간 애매모호하단 평가를 의식한 듯, 아주 명확하게 매파적 색채를 드러냈어요? 



Q. 간밤 미국증시 흐름을 보니, 금리 인상에도 상승 흐름을 유지하다, 워시의 매파적 발언에 우수수, 하락했고요. 그리고 그 충격이 오늘 국내증시에도 전해지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네요? 장 초반 분위기 어떻게 보세요? 

Q. 달러인덱스는 다시 100선을 넘어섰더라고요? 그럼 달러 원 환율은 어떨지, 최근 외국인이 환율에 따라 움직이지만은 않았지만, 환율이 그래도 수급에 영향을 미치잖습니까? 환율 향방과 함께, 지난 10일부터 어제까지 대규모 매도세를 보여온 외국인 투자자 다시 유입될 가능성 얼마나 될지, 아니면 수급 공백을 여전히 걱정해야 할 상황일까요? 

Q.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은 반도체 투톱을 덜어내고 비반도체 업종으로 자금을 옮겨 담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FOMC발 충격을 어느 정도 소화한 뒤엔, 시장의 시선은 다시 실적에 쏠리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국내증시에선 가장 우수한 성적표가 기대되는, 반도체 투톱이 또 한 번 주목을 받을 것도 같은데요. SK하이닉스는 인텔과 미국 내 위탁 생산 협상을 진행 중이란 소식도 있더라고요? 

Q. 그럼 FOMC발 금리 충격과 반도체 실적 기대가 맞서는 흐름 속에서, 코스피 움직임은 어떨지요? 박스권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많던데요. 



Q. 섹터별로 좀 더 짚어보면요. 최근, 반도체 투톱보다 강한 곳이 반도체 소부장주입니다. 어제도 반도체 장비주, 투톱이 상승폭을 키우자 더 크게 뛰어오르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소부장주 내에서도 다 같은 방향성인 건 아니잖습니까? 증권가에선 소부장주 외형 성장 가능성을 주목하던데, 그럼 그 안에서도 어딜 봐야할지요? 

Q.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전력 인프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죠. 이에 전력기기, 전선 그리고 광통신주까지 어제 강한 모습이었는데요. 정부가 오늘 예고한 대미투자 프로젝트 보고를 돌연 연기하기도 했더라고요? 협상에 진통을 겪고 있는 듯 한데, 이게 관련주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고요. 이러한 이슈에도 불구하고, 관련 섹터 내에서 투자매력도가 높은 곳을 꼽는다면 어딜까요? 간밤 미국증시를 보면 광통신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지는 듯 한데요.  

Q. 내일 일본 BOJ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도 나올 텐데요. 사실상 금리인상이 확실시되고 있잖습니까? 글로벌 긴축 국면이 재개될 것이란 분석인데, 금리인상기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도 있잖습니까? 이 투자포인트로 접근한다면, 어디가 가장 매력적이라 보세요? 

Q. 마지막으로 미국증시도 살펴보면요. 워시의 매파적 색채에 사흘째 하락했는데요. 그럼에도 강세장을 이어갈 힘은 충분하다 보시는지, 그리고 증시 향방을 좌우할 재료는 무엇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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