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연준, 3년 2개월 만에 금리 인상…추가 인상 시사
SBS Biz
입력2026.09.17 09:43
수정2026.09.17 09:47
■ 머니쇼 '외환시장 상황 전화연결' - 윤여삼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
연준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면서 3년여 만에 다시 금리 인상에 나섰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이제 추가 긴축 가능성에 쏠리고 있는데요.
Q. 먼저 9월 FOMC 총평부터 부탁드립니다. 연준이 12대 0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25bp 올려 3.75~4.00%로 결정했습니다. 경제활동이 견조하고 소비와 투자가 버티는 반면 물가는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는데요. 특히 올해 PCE 물가 전망을 3.7%, 근원 PCE를 3.4%로 제시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 연준, 3년 2개월 만에 금리 인상…추가 인상 시사
- 워시 의장 "인플레이션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
-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금리 범위 3.75∼4%
- FOMC 위원 12명,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인상 결정
- 연준, 올해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시사
- FOMC 위원 중 16명 "올해 한 번 더 금리 인상 예상"
- FOMC 위원 절반, 내년에 또 한 번의 금리 인상 전망
- "올해 PCE 물가 지수 3.7% 상승 전망…내년엔 2.3%"
- "물가 상승률 목표치인 2% 달성은 2년 뒤로 미뤄져"
- 트럼프 "미국 금리는 1%보다 낮아야"…인하 압박
Q. 이번 FOMC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점도표였습니다. 6월에는 올해 말 정책금리 중간값이 3.8%였는데 이번에는 4.1%로 올라갔고, 2027년 전망도 3.6%에서 4.1%로 크게 상향됐습니다. 특히 18명 가운데 16명이 올해 적어도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케빈 워시 의장은 이번에도 자신의 점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팀장님은 어떤 메시지를 가장 중요하게 보셨습니까?
- 9월 점도표,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 연말 기준금리 중간값 3.8%→4.1%로 상향
- 18명 중 16명, 연내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 전망
- 연말 정책금리 4.00~4.25% 수준 전망 우세
- 2027년 금리 중간값도 3.6%→4.1%로 상향
- 내년에도 높은 정책금리 장기화 가능성 부각
- 2026년 PCE 물가 전망 3.6%→3.7%로 상향
- 근원 PCE 전망도 3.3%→3.4%로 높여
- 물가 2% 복귀 시점도 이전보다 늦어질 전망
- 워시, 이번에도 개인 금리 전망 제출 안 한 듯
Q. 케빈 워시 의장의 기자회견 딱 30분 짧게 진행됐습니다. 워시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됐으며, 여름 물가지표에서도 기조적인 개선을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연준의 최우선 과제가 물가 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지명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취임 당시 시장의 기대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인데요. 채권시장에서는 이번 워시 의장의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 워시 "인플레이션 여전히 높은 수준" 강조
- "2% 목표로 더 빠르게 돌아갈 필요 있어"
- "금융여건, 광범위하게 긴축적이라고 보기 어려워"
- 연준, 완화적 정책 일부 거둬들이는 조치 단행
- 워시 발언 이후 美 주식·채권 동반 약세 전환
- S&P500·나스닥, 장중 상승에서 하락으로 반전
- 美 2년물 금리, 장중 7bp 올라 4.732%
- 10년물 금리도 5%선 다시 넘어서며 5.012%
- 달러인덱스도 0.6% 올라 100.30 기록
- 시장, 이번 인상보다 다음 인상 가능성 경계
Q. FOMC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금리는 1% 또는 그 이하가 돼야 한다며 금리를 빨리 낮추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앞서 이달 초에도 미국의 신용도가 강해졌다며 연준에 금리 인하를 요구해왔습니다. 트럼프 대동령은 1% 이하를 요구하고 워시 의장은 추가 인상을 이야기하는 이 간극을 채권시장은 어떻게 가격에 반영할까요?
- 트럼프, FOMC 직후 연준에 금리 인하 공개 압박
- "미국 금리는 1% 또는 그 이하가 돼야" 주장
- "미국은 세계 최고의 신용을 가진 나라" 강조
- "미국 경제, 새로운 투자로 호황 누리고 있어"
- "금리를 낮춰라, 그것도 빨리" 강하게 요구
- 하지만 워시 연준은 오히려 25bp 금리 인상
- 연준 위원 16명,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 제시
- 워시 "연준 독립성은 양방향…각자 영역 지켜야"
- 정치권의 인하 요구와 연준의 물가 대응 엇박자
- 美 국채, 금리 경로+연준 독립성 동시 시험대
Q. 마지막으로 내일(18일) BOJ까지 보겠습니다. 인상은 기정사실입니다. 그런데 자금의 움직임이 상당히 빠른데요. CFTC에 따르면 엔화 비상업용 선물 순포지션이 9월 1일 9만2,227 계약 순매도에서 9월 8일 1만796 계약 순매수로 전환됐습니다. 불과 일주일 만에 10만3,023 계약이 순매수 방향으로 이동했고, 엔화 순매수 전환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입니다. 그렇다면 시장은 BOJ의 금리 인상을 기다리기도 전에 이미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을 선반영하기 시작했다고 봐야 할까요? 내일 BOJ가 추가 인상에 강한 신호까지 준다면 엔화 강세와 일본계 자금의 본국 회귀가 더 빨라지면서 미국 장기채와 한국 채권·주식시장까지 흔들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 BOJ, 18일 기준금리 결정…25bp 인상 전망 우세
- 정책금리 1.00%→1.25%로 인상 가능성
- 로이터 조사, 68명 중 66명 금리 인상 전망
- 내년 3월 1.50%·2분기 1.75% 전망도 확산
- CFTC 엔화 투기적 포지션, 7개월 만에 순매수 전환
- 9월 1일 9만2,227 계약 순매도 기록
- 9월 8일에는 1만796 계약 순매수로 급반전
- 일주일 새 10만3천여 계약 순매수 방향 이동
- 엔화, 9월 8일 달러당 152.89엔까지 강세
- BOJ 추가 긴축→엔화 강세→엔캐리 청산 주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연준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면서 3년여 만에 다시 금리 인상에 나섰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이제 추가 긴축 가능성에 쏠리고 있는데요.
Q. 먼저 9월 FOMC 총평부터 부탁드립니다. 연준이 12대 0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25bp 올려 3.75~4.00%로 결정했습니다. 경제활동이 견조하고 소비와 투자가 버티는 반면 물가는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는데요. 특히 올해 PCE 물가 전망을 3.7%, 근원 PCE를 3.4%로 제시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 연준, 3년 2개월 만에 금리 인상…추가 인상 시사
- 워시 의장 "인플레이션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
-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금리 범위 3.75∼4%
- FOMC 위원 12명,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인상 결정
- 연준, 올해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시사
- FOMC 위원 중 16명 "올해 한 번 더 금리 인상 예상"
- FOMC 위원 절반, 내년에 또 한 번의 금리 인상 전망
- "올해 PCE 물가 지수 3.7% 상승 전망…내년엔 2.3%"
- "물가 상승률 목표치인 2% 달성은 2년 뒤로 미뤄져"
- 트럼프 "미국 금리는 1%보다 낮아야"…인하 압박
Q. 이번 FOMC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점도표였습니다. 6월에는 올해 말 정책금리 중간값이 3.8%였는데 이번에는 4.1%로 올라갔고, 2027년 전망도 3.6%에서 4.1%로 크게 상향됐습니다. 특히 18명 가운데 16명이 올해 적어도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케빈 워시 의장은 이번에도 자신의 점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팀장님은 어떤 메시지를 가장 중요하게 보셨습니까?
- 9월 점도표,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 연말 기준금리 중간값 3.8%→4.1%로 상향
- 18명 중 16명, 연내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 전망
- 연말 정책금리 4.00~4.25% 수준 전망 우세
- 2027년 금리 중간값도 3.6%→4.1%로 상향
- 내년에도 높은 정책금리 장기화 가능성 부각
- 2026년 PCE 물가 전망 3.6%→3.7%로 상향
- 근원 PCE 전망도 3.3%→3.4%로 높여
- 물가 2% 복귀 시점도 이전보다 늦어질 전망
- 워시, 이번에도 개인 금리 전망 제출 안 한 듯
Q. 케빈 워시 의장의 기자회견 딱 30분 짧게 진행됐습니다. 워시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됐으며, 여름 물가지표에서도 기조적인 개선을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연준의 최우선 과제가 물가 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지명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취임 당시 시장의 기대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인데요. 채권시장에서는 이번 워시 의장의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 워시 "인플레이션 여전히 높은 수준" 강조
- "2% 목표로 더 빠르게 돌아갈 필요 있어"
- "금융여건, 광범위하게 긴축적이라고 보기 어려워"
- 연준, 완화적 정책 일부 거둬들이는 조치 단행
- 워시 발언 이후 美 주식·채권 동반 약세 전환
- S&P500·나스닥, 장중 상승에서 하락으로 반전
- 美 2년물 금리, 장중 7bp 올라 4.732%
- 10년물 금리도 5%선 다시 넘어서며 5.012%
- 달러인덱스도 0.6% 올라 100.30 기록
- 시장, 이번 인상보다 다음 인상 가능성 경계
Q. FOMC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금리는 1% 또는 그 이하가 돼야 한다며 금리를 빨리 낮추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앞서 이달 초에도 미국의 신용도가 강해졌다며 연준에 금리 인하를 요구해왔습니다. 트럼프 대동령은 1% 이하를 요구하고 워시 의장은 추가 인상을 이야기하는 이 간극을 채권시장은 어떻게 가격에 반영할까요?
- 트럼프, FOMC 직후 연준에 금리 인하 공개 압박
- "미국 금리는 1% 또는 그 이하가 돼야" 주장
- "미국은 세계 최고의 신용을 가진 나라" 강조
- "미국 경제, 새로운 투자로 호황 누리고 있어"
- "금리를 낮춰라, 그것도 빨리" 강하게 요구
- 하지만 워시 연준은 오히려 25bp 금리 인상
- 연준 위원 16명,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 제시
- 워시 "연준 독립성은 양방향…각자 영역 지켜야"
- 정치권의 인하 요구와 연준의 물가 대응 엇박자
- 美 국채, 금리 경로+연준 독립성 동시 시험대
Q. 마지막으로 내일(18일) BOJ까지 보겠습니다. 인상은 기정사실입니다. 그런데 자금의 움직임이 상당히 빠른데요. CFTC에 따르면 엔화 비상업용 선물 순포지션이 9월 1일 9만2,227 계약 순매도에서 9월 8일 1만796 계약 순매수로 전환됐습니다. 불과 일주일 만에 10만3,023 계약이 순매수 방향으로 이동했고, 엔화 순매수 전환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입니다. 그렇다면 시장은 BOJ의 금리 인상을 기다리기도 전에 이미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을 선반영하기 시작했다고 봐야 할까요? 내일 BOJ가 추가 인상에 강한 신호까지 준다면 엔화 강세와 일본계 자금의 본국 회귀가 더 빨라지면서 미국 장기채와 한국 채권·주식시장까지 흔들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 BOJ, 18일 기준금리 결정…25bp 인상 전망 우세
- 정책금리 1.00%→1.25%로 인상 가능성
- 로이터 조사, 68명 중 66명 금리 인상 전망
- 내년 3월 1.50%·2분기 1.75% 전망도 확산
- CFTC 엔화 투기적 포지션, 7개월 만에 순매수 전환
- 9월 1일 9만2,227 계약 순매도 기록
- 9월 8일에는 1만796 계약 순매수로 급반전
- 일주일 새 10만3천여 계약 순매수 방향 이동
- 엔화, 9월 8일 달러당 152.89엔까지 강세
- BOJ 추가 긴축→엔화 강세→엔캐리 청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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