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기준금리 0.25%p 올려 3년2개월 만에 인상
SBS Biz 정광윤
입력2026.09.17 03:08
수정2026.09.17 03:08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p 인상했습니다.
연준은 워싱턴 DC에서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현지시간 16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의 통화긴축 조치입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금리를 현 수준으로 내린뒤 올 들어 다섯차례 연속 동결했습니다.
이번 인상은 물가 불안에 따른 조치로 풀이됩니다.
이란 전쟁 장기화 여파로 지난달 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년 전보다 3.4%,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2.4%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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