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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오사카 첫 대형 팝업 연다…일본 시장 공략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9.16 18:12
수정2026.09.16 18:35


무신사가 다음 달 오사카에서 첫 대형 팝업스토어를 열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무신사는 ‘무신사 오사카 팝업 스토어 2026’이 다음 달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오사카 ‘그랜드 그린 오사카 브이에스’에서 열린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팝업에는 국내 패션·뷰티 브랜드 70여 곳이 참여합니다.

무신사는 2023년 4월부터 도쿄를 중심으로 일본에서 5차례 오프라인 팝업을 진행해왔습니다. 단독으로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무신사는 이번 팝업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브랜드를 발굴한다는 방침입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오사카 팝업을 계기로 신진 브랜드들이 도쿄를 넘어 간사이 지역에서도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일본 주요 도시에서 인지도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무신사 국내 매장도 외국인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무신사 뷰티의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인 '무신사 뷰티 홍대'는 외국인 고객 등에 힘입어 오픈 사흘 만에 누적 매출 2억5천만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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