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9개국 기업 면접…해외취업 준비 청년들 주목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9.16 14:38
수정2026.09.16 14:56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외국 기업 채용 담당자를 직접 만나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늘(16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해외 구인기업과 국내 청년을 연결하는 '2026 글로벌 잡 매칭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해외 9개국 32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코리안리 런던사무소와 간사이 에어포트 그룹 등을 비롯한 기업들이 정보기술(IT)·시스템, 기계·전기·전자, 금융·회계, 판매·서비스, 항공·공항서비스 등 여러 직무에서 국내 청년 인재를 채용합니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구직자가 채용 담당자와 직접 만나 구체적인 채용조건과 업무 내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면접까지 볼 수 있습니다.
해외취업과 기업별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특별강연과 채용설명회도 진행됩니다.
당장 채용에 지원하지 않더라도 해외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일대일 취업 컨설팅과 해외취업 선배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입사지원에 활용할 수 있는 증명사진 촬영도 현장에서 지원합니다.
정부는 단순히 해외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청년 구직자와 해외기업의 직접적인 만남을 늘려 실제 채용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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