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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협력사 돈줄 숨통…홈쇼핑 2곳 450억원 먼저 푼다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9.16 14:29
수정2026.09.16 14:48

[공영홈쇼핑 제공=연합뉴스]

추석을 앞두고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지출이 커지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홈쇼핑 업체들이 판매대금 지급 시점을 앞당깁니다. 공영홈쇼핑과 홈앤쇼핑이 조기 지급하는 금액은 모두 450억원 규모입니다.



공영홈쇼핑과 홈앤쇼핑은 오늘(16일) 협력사의 명절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판매대금을 평소보다 일찍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영홈쇼핑은 방송과 모바일 협력사 전체를 대상으로 약 300억원을 기존 지급일보다 7일 앞당겨 지급합니다.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배송을 마친 주문은 오는 21일, 15일부터 21일까지 배송이 완료되는 주문은 23일 각각 상품대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통망 상생결제를 약정한 협력사는 각각 15일과 22일부터 판매대금을 먼저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급여와 원부자재 구매 등으로 현금 수요가 커지는 협력사들의 유동성을 지원하려는 조치입니다.

홈앤쇼핑도 협력사와 소상공인 약 1000곳에 약 15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조기에 지급합니다.

홈앤쇼핑은 평소에도 판매대금 지급 주기를 업계보다 2~7일가량 빠르게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로 명절 전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추가로 덜어준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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