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구축 지연되면 대기업들의 전유물 돼" 블랙록 CEO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16 10:30
수정2026.09.16 10:31
대중의 반발로 인공지능(AI) 구축이 지연되면 AI 기술이 '대기업들의 전유물'(the domain of large firms)이 될 것이라고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경고했습니다.
핑크 CEO는 이날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 투자 정상회의' 패널 토론에서 "더 많은 용량을 더 빨리 구축할 수 있을수록 우리는 이를 더욱 민주화하고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앤트로픽, 오픈AI, 스페이스XAI 등 미국의 주요 AI 기업들이 '자발적 협력'을 통해 AI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도록 첨단 모델 발전 속도를 늦추자고 제안한 가운데 나왔습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자국 경제의 대미 의존도를 낮추고, 그간 부진했던 기업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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