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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제주개발공사 사장 취임…삼다수 경쟁력 높인다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9.16 10:26
수정2026.09.16 10:30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13대 사장으로 김도영 신임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김도영 사장이 오늘(16일) 오전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임용장을 수여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제주 출신으로 오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LG유플러스와 GS건설(주) 등 민간기업에서 약 27년 동안 영업·유통, 신사업, 경영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김 사장은 제주삼다수의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경영 전반의 혁신에 나설 예정입니다. 공사의 핵심 사업을 면밀히 점검하고 제주삼다수의 국내 1위 브랜드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데 집중한다는 설명입니다.

김 사장은 “민간의 속도와 혁신, 공기업의 책임과 공공성을 결합하고 제주삼다수의 경쟁력을 높여 창출한 성과가 제주와 도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이날 제주항일기념관 창열사와 국립제주호국원, 제주4·3평화공원을 차례로 참배하고, 오후 삼다수사업장에서 취임식을 진행합니다.

이후 노동조합 사무실, 삼다수사업장 연구동과 사무동·삼다수공장, 감귤1공장 등 주요 사업장을 순회하며 현안을 살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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