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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 매트리스도 오른다…추석 앞두고 줄인상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9.16 10:12
수정2026.09.16 18:33

[사진=템퍼코리아 홈페이지 갈무리]

덴마크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국내 제품 가격을 인상합니다.

오늘(16일) 업계에 따르면 템퍼코리아는 오는 21일부터 매트리스 전 제품 가격을 평균 6%가량 올립니다.

템퍼 측은 "최근 원·부자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과 물류비 및 관련 비용 증가로 인해 부득이하게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템퍼코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베개 등의 가격도 올릴 예정입니다.

원자재 비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가구업계에선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퍼시스그룹의 가구 브랜드 일룸은 지난달 침대와 책상 등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3% 올렸습니다.

앞서 씰리침대도 지난 6월 매트리스와 프레임, 전동침대 가격을 평균 8% 인상한 바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가공식품 등 먹거리부터 가구까지 가격이 잇따라 오르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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