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외교장관회담, 오는 18일 美 개최…파병 논의 주목
SBS Biz 정광윤
입력2026.09.16 09:08
수정2026.09.16 09:09
[한미 UFS 훈련 축소 관련 보고하는 조현 외교부 장관(사진=연합)]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오는 17∼19일 워싱턴DC를 방문하며 18일에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과 만날 계획이라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어 "한미관계, 한반도 문제, 글로벌 이슈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장관과 루비오 장관의 양자회담은 올해 2월 이후 약 7개월 만입니다.
두 장관은 지난달 통화에서 이른 시일 내 대면해 현안을 논의하자고 한 바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국의 대미투자, 정상회담 후속 안보 협의, 북미 대화 동력 마련 등의 얘기가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국내적으로 호르무즈파병 여부를 두고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관련 의견 교환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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