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내일 첫차부터 파업…노사 협상 결렬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9.15 22:11
수정2026.09.15 22:24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내일(16일) 새벽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하는 파업에 돌입합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동쟁의 사건 중재를 위한 2차 조정 회의를 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오후 10시쯤 조정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서울에서는 64개사 390여개 노선에서 시내버스 7천여대가 운행해왔습니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응해 지하철역 등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전세버스)를 최대 1천500대 투입하고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을 증편 운행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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