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항공자위대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비행 중 통신두절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9.15 16:31
수정2026.09.15 16:41
[글로벌호크 PG (사진=연합뉴스)]
일본 항공자위대의 대형 무인정찰기인 글로벌호크가 비행 중 통신이 두절됐습니다.
15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항공자위대는 아오모리현 미사와기지 소속 글로벌호크 1대가 오후 1시쯤 돗토리현 앞바다 50㎞ 공해상에서 통신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호크는 미국에서 개발된 길이 약 15m의 고고도 무인정찰기로, 36시간 연속 비행이 가능하다. 고성능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해 고도 약 20㎞ 상공에서 정찰과 감시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항공자위대는 글로벌호크 3대를 보유 중이며 모두 미사와기지를 거점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글로벌호크의 통신 두절 사태는 2022년 도입된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신속한 수색의 실시와 주변 피해 확인, 지자체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제공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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