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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시회 나가는 中企, 비용 70%까지 지원…정부가 찾는 ‘이곳’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9.15 12:38
수정2026.09.15 13:36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해외 전시회나 상담회에 참여해 새 수출시장을 개척하려는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수출컨소시엄 사업’이 내년에도 이어집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6일부터 10월 7일까지 ‘2027년 수출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할 주관단체를 모집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업종별 협·단체와 수출 유관기관 등이 중소기업들로 컨소시엄을 꾸려 해외 전시회나 상담회에 참가할 경우 정부가 관련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범위는 전시장 임차와 전시·상담 부스 설치, 사전·사후 마케팅, 해외 바이어 발굴 등 공통경비의 70% 이내입니다.

이번에 선정되는 주관단체는 내년 1월부터 2028년 3월까지 열리는 해외 전시회와 상담회 참가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주관단체는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현지 시장조사와 바이어 발굴 등 사전 준비부터 실제 전시회·상담회 참가까지 지원합니다. 행사 이후에도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해 상담을 진행하거나 수출계약 체결을 지원하는 등 후속 절차까지 맡습니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로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수출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새로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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