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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공장 멈췄다면…中企에 최대 10억원 ‘재해자금’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9.15 12:37
수정2026.09.15 13:35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옥 전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연합뉴스)]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중소벤처기업에 최대 10억원의 재해자금이 지원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유동성 부담을 덜기 위해 재해자금을 지원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대출금리는 연 1.9% 고정금리이며, 2년 거치 후 3년간 분할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지원 한도는 실제 피해금액 범위에서 기업당 최대 10억원입니다. 최근 3년간 받을 수 있는 재해자금은 최대 15억원입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피해 사실을 신고한 뒤 ‘재해 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받아 중진공에 제출하면 됩니다.

중진공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된 경남 거제와 통영의 피해기업에는 재해자금을 직접 융자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집중호우 피해지역뿐 아니라 앞으로 재난이 발생할 경우에도 재해자금을 적기에 지원해 기업의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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