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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중금리 생활안정대출 두 달…"누적 160억원 공급"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9.15 09:59
수정2026.09.15 09:59

핀다는 오늘(15일) 중금리 생활안정대출 출시 후 두 달여 간의 성과를 분서한 결과, 누적 대출 규모가 160억원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신용점수 500~700점대 금융소비자에게 대출이 집행된 비율은 95%로 집계돼, 대부분의 대출이 실제 중신용자에게 이뤄졌습니다.



월별 일평균 대출 신청은 7월보다 8월에 11%, 8월보다 9월에 다시 31%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고, 이번달 대출 실행 금액도 전달보다 21% 증가했다는 설명입니다.

실행 건당 평균 대출 금액은 한도 1000만원 기준 약 860만원이었고, 대출 신청 단계에 진입한 이용자 2명 중 1명꼴로 실제 대출에 성공했다고 핀다는 덧붙였습니다.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은 지난 6월 말 SBI저축은행을 시작으로 각 저축은행과 캐피털사 등 총 9개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공급됩니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고금리와 대출 한파 속에서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저신용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있음을 숫자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저축은행 등 제휴 금융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서민금융 포용성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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