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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이면 40만원'…추석 앞두고 지원금 뿌리는 이 지역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9.15 07:27
수정2026.09.15 07:53


추석을 앞두고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고물가로 커진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늘려 얼어붙은 골목상권을 살리겠다는 취지입니다.



전남 신안군은 어제 (14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민생안정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지급 대상은 지난 7월 1일 기준 신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으로, 나이와 관계없이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이며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됩니다.

선불카드는 신안군 내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 유통업체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경남 김해시도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김해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지난달 19일 기준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김해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됩니다. 김해시는 이번 사업에 모두 5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지자체들은 추석을 앞두고 지원금을 지급해 주민들의 소비 부담을 낮추는 한편, 지역화폐와 선불카드 사용을 통해 지역 상권에도 소비가 돌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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