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딥마인드 연구원 "AI 발전 허용하되 규제 필수"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9.15 06:57
수정2026.09.15 07:02
알렉스 터너 전 구글 딥마인드 연구원은 현지시간 14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의 발전을 허용하되 규제가 필수"라고 주장했습니다.
터너 전 연구원은 "나는 몇 달 전에 상당한 재정적 손실을 감수하고 구글 딥마인드를 떠났다"며 "나는 거대 AI라는 개념조차 생기기 전부터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글을 써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러한 CEO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어느 시점이 되면 기술이 너무 빠르게 발전할 것이며, 우리가 속도를 늦춰야 할 수도 있고, 매우 심각한 위험들이 존재할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며 "따라서 나는 이들 중 많은 이들의 발언이 매우 진심 어린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터너 전 연구원은 "연산을 추적하고 제한하면서도 대규모 혁신과 발전은 여전히 허용하는 형태의 규제가 바람직할 것"이라며 "내가 들어본 제안들에 따르면 미국 대중의 눈에는 여전히 AI가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우리가 이해하거나 통제할 수 없는 수준으로 갑자기 도약하지 않도록 제한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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