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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략] 美 10년물 국채금리 '마의 5%' 터치…시장 파장은?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9.15 05:59
수정2026.09.15 07:07

■ 모닝벨 '증시전략' -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Q. 뉴욕증시는 유가, 국채금리 급등에 AI 감속론까지 더해지면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역시나 반도체주 흐름이 좋지 못했어요?



- 뉴욕증시, 국제유가·국채금리 상승·AI 감속론에 하락
- 다우 152p 하락…나스닥 0.56%↓,낙폭 일부 만회
- 美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마의 5%' 돌파 후 하락
- 4% 넘게 치솟던 유가, 상승폭↓…"이란 합의 원해"


- 유가 고공행진…브렌트유 106달러대·WTI 101달러대
- 사우디 송유관 복구 6주 소요…비축유 5~7일치만 남아
- 美, 호르무즈 협상 배제 우려…걸프국·이란, 회의 연기
- AI 속도조절론 부각, 엔비디아·브로드컴 기술주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86% 하락한 1만1131선
- AI 수장들 "개발 속도 늦춰야" 주장…투자심리 위축
- 트럼프 대통령 "AI음모, 中만 기뻐할 것"…MS 동참
- MS "사람이 AI보다 더 중요"…AI 개발 지침 공개
- AI 속도조절론에 소프트웨어 급등…보안테마주 치솟아
-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 실적 부진 전망에 5%대 급락세
- 투자은행 수수료 16억~18억달러 예상…전망 20억달러
- 모이니한 CEO "올해 3분기 트레이딩 수익 보합"
- 바클레이즈 주최 콘퍼런스서 모이니한 CEO 발언에 실망

Q.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결국 장중 5%를 찍고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증시가 패닉장세에 빠지지 않고 잘 버티고 있는데요. 국채금리 향방과 그에 따른 영향은 어떻게 보세요?

- 美 10년물 국채금리 '마의 5%' 터치…시장 파장은?
- 美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5.014%까지 치솟아
- 금융위기 2007년 이후 두번째…고유가·美재정적자 겹쳐
- 美 국채금리 상승할수록 주식 등 위험자산 매력 떨어져
- 美 10년물 금리 5%, 주식·부동산·기업 모두의 부담
- 장기금리 5% 시대, 일시적 현상 VS 새로운 기준선
- 단순히 5% 돌파 여부보다 끌어올린 '원인' 더 중요
- 탄탄한 경제 성장+대규모 설비투자가 이끈다면 소화 가능
- 인플레이션+막대한 재정적자 등 떠밀려 돌파 시 부담
- 5% 돌파 이후에도 증시 제한적 영향 이어질지 지켜봐야

Q. 이란 사태로 국제유가가 연일 불안불안 합니다. 사우디 송유관 가동 중단에 공급난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추가 상승 시 파장 어떻게 보세요?

- 트럼프 "경윳값 급등은 러우전쟁 탓"…물가 민심 진화
- "러시아·우크라, 에너지시설 공격 중단 합의" 주장
- 트럼프 "이란, 신속한 합의 원해…내가 결정할 것"
- 11월 중간선거 앞두고 물가 부담 커지나 연일 '진화'
- 사우디 육상 송유관까지 불탔다…국제유가 어디까지 뛰나?
- 드론 공격에 사우디 핵심 원유수송로 동서송유관 가동중단
- 복구지연땐 하루 400만배럴 공급 차질…전망 엇갈려
- 인근 비축유 5~7일분…장기화 땐 원유 4% 추가 차질
- 국제유가 2% 급등하며 108달러 육박…장기화가 관건
- 이란-걸프국 간 호르무즈 해협 임시항로 회담도 연기
- 후티 반군 홍해 연안 따라 빠르게 '세력 확대' 부담

Q. 앤트로픽의 최고경영자가 쏟아올린 AI 속도조절론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AI 안전이냐 성장 속도냐 고민 속에 중국의 추격까지 복잡하게 얽혀있는데요. 실제 AI 속도조절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 AI 안전이냐 성장 속도냐…오픈AI·앤트로픽 시험대
- 최근 잇따른 보안 사고 계기, AI 개발 속도조절 시사
- 기술업계·금융시장·트럼프 행정부 '반발'에 부딪힐 수도
- AI 산업의 막대한 설비투자·IPO 기대하는 월가
- 'AI 속도조절론' 못마땅한 트럼프…中 추격 속 딜레마
- 자발적인 속도조절 약속,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지 희의적
- 트럼프, AI 속도조절 경고에도 "中에 승리해야" 일축
- AI 안전규제 도입 문제, '죄수의 딜레마' 놓인 美中
- 핵무기 통제와 달리 AI기술 규제 준수 여부 검증 난망
- AI 개발 속도 통제할 수 있는 안전장치 도입 더 요원
- 공화당 반대로 실질적인 규제 법안 통과 가능성 희박
- 24일 백악관 미중정상회담서 'AI 위험관리' 중대 의제

Q. 하필이면 상장을 앞둔 시점에서 앤트로픽이 먼저 문제제기를 했는데요. 앤트로픽의 고도의 전략이라는 시각도 나오더라고요?

- 상장 앞둔 앤트로픽이 쏘아올린 AI 속도조절론…속내는?
- 앤트로픽, 내달 나스닥에 2조달러 가치로 상장 가능성
- 앤트로픽, 조정 영업이익 기준 2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
- 2분기 매출 115억달러…연환산 매출 650억달러 기록
- 앤트로픽, AI 속도조절론과 엇갈린 대규모 인프라 투자
- 최근 11개월 동안 14.8GW 규모 컴퓨팅 용향 확보
- 5170억달러 규모 계약 약정 등 공격적 인프라 확보
- 앤트로픽, '인터넷 셧다운 시킬 만큼 강한 성능' 강조
- 美모델 무단 증류 단속 요구 등 中오픈웨이트 규제 강화
- 속도조절 아니라 오히려 규제 강화로 경쟁사 따돌리기

Q. 글로벌 AI 수장들이 속도조절론을 꺼내 들면서 우리나라 AI 산업에도 고민이 큰데요. 후발주자인 국내 기업들 입장에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AI 감속'에 복잡해진 한국 셈법…기회냐 새 장벽이냐
- 안전성·신뢰성이 AI 경쟁의 핵심 기준으로 급부상
- 빅테크 주도 안전 기준이 국제 규범으로 확정시 진입장벽
- 업계 "위험 수준 따라 차등 접근"…검증 역량은 기회
- "안전이 개발속도 따라가야"…빅테크의 'AI 브레이크'
- 국내 AI 업계가 주목하는 것이 속도조절 대상과 범위
- 국제적 안전 기준이 어떻게 설계되느냐에 따라 영향 결정
- 정부도 선택의 기로…국제 공조·산업 육성 병행 필요
- 국제규범 참여하되 산업 육성 계속…정부 '투트랙' 과제

Q. 국내 반도체주에 미치는 영향도 궁금한데요. 당장 어제(14일) 삼성전자는 4%대, SK하이닉스는 6% 이상 하락했어요? 국내 반도체주에는 악재로 봐야 할까요?

- 'AI 속도조절론'에 반도체주 부담…삼전닉스 어쩌나?
- AI 속도조절에 인프라 비용 부담 줄이고·수익성 개선
- AI 상용화 확대 속 속도 지연→구축된 기술로 수익창출
- 속도조절론이 새로운 시장의 수익 창출 기회가 될 수도
- 개발 속도 다소 완화되더라도 컴퓨팅 파워 수요는 지속
- "AI 산업의 장기적 수익 창출 구조를 더 견고하게"

Q. 이렇게 고유가에 AI 속도조절론까지 투심이 위축된 상황에서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금리인상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이는데요? 월가 IB들도 9월 금리인상 전망으로 돌아섰어요?

- 9월 금리인상 확률 90% 이상…골드만·JP모건도 선회
- 로이터조사, 101명 중 86명 0.25%p 인상 전망
- 메스터 전 총재 "확률 너무 높다"…동결론 여전히 존재
- 전직 연은 총재들 "전쟁발 물가라면 서두를 필요 없다"
- 반대로 금리유지 결정 시 '연준 신뢰' 흔들릴 위험
- 美 고용·물가지표 잇달아 예상 상회…연준 금리 올리나?
- 골드만삭스·JP모건 "연준, 이번 주 25bp 인상"
- 근원물가 연 2% 향한 진전 보이지 않아…"행동할 것"
- 이번에 인상하면 2023년 7월 이후 3년만에 첫 인상
- 연준 9월 FOMC 금리인상 확률 85.8%로 급등
- 美 8월 비농업 신규고용 전월보다 16만2천명 증가
- 물가지표도 예상보다 강해…PPI 전월대비 0.4% 상승
- 8월 CPI도 전월대비 0.4%·전년대비 3.4% 상승
- 관건은 금리인상 이후…비둘기파적 인상 VS 긴축의 시작
- 한 번의 보험성 인상으로 끝낼지, 긴축 사이클 시작일지
- '비둘기파적 인상' 시 위험자산에는 긍정적 환경 가능서
- 골드만 "시장 거스르면 연준 신뢰 흔들려 시장 충격"
- 씨티 "근원 CPI 높은 건 통신요금 급등 일회성 탓"
- "이번 인상이 오히려 장기금리를 낮추는 계기가 될 것"

Q. 국내증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어제 코스피는 중동 불안에 AI 속도조절론 등을 반영하면서 3% 넘게 하락해 6600선으로 주저앉았습니다. 다른 아시아 증시보다도 유독 하락이 컸어요?

- 코스피 6600대로 하락 마감…유가 불안·AI 속도조절
-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 100달러 돌파…투심 위축
- 코스피, 전 거래일보다 3.26% 내린 6684.37
- 장 초반부터 3%대 약세…한때 6700선 중반까지 반등
- 삼전닉스 '출렁'…3조 던진 외국인, 지수 하락 주도
- 시총상위주 대부분 하락…삼전닉스·SK스퀘어·삼성전기↓
- 어제 삼성전자 4.05%·SK하이닉스 6.35% 하락
- 정규장 종료 이후 저녁 8시까지 애프터마켓 운영 시장
- '9월 사이드카' 없었지만…7000선 찍고 밀린 코스피
- 코스피 사이드카 7월 15건→8월 5건→9월 '0'
- 올해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횟수 8월까지 총 49회
- 매수 사이드카가 24차례, 매도 사이드카가 25차례
- 증권가 "9월 FOMC 금리인상 여부보다 속도 중요"
- 현재 저점 계단식으로 높여가는 박스권 상단 돌파 직전

Q. 외국인 투자자들 동향을 보면 이달 들어 삼전닉스를 4조 원 가까이 집중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대형주를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다른 업종으로 자금을 옮겨 담았다고 하는데, 외국인 장바구니 분석해 보면 어떻습니까?

- "삼전닉스만 팔고 다른 종목 샀다"…외인 투자 동향은?
- 반도체 대형주 대규모 차익실현…금융·에너지·車로 이동
- 삼전닉스서만 3.9조 순매도…제외하면 6837억 순매수
- 한국 주식 전반에 자금이탈 아닌 대형 반도체주 차익실현
- 대외 불확실성으로 반도체 투심 제한, 순환매 확산 추세
- 원전·조선·정유·화학·2차전지 등으로 순환매가 확산
- 비반도체 순매수 전환…"脫반도체 장기화 여부 지켜봐야"
- "반도체, 저평가·주주환원 무기로 분할 매수 나설 때"
- 美·中 정상회담의 관세 조정 가능성, 테크주에 우호적

Q. FOMC 회의, 중동 상황 등이 겹치면서 변동성 장세가 불가피해 보이는데요. 변동성 장세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충격 대비하라"…AI 감속론·FOMC 임박, 전략은?
- 변동성 장세 이용, 기존 주도주나 정책·투자주 주목
- 최근 오름세 보인 종목·대규모 투자·정책 수혜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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