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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SM과 맞손…K팝 시너지로 글로벌 시장 공략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9.14 22:36
수정2026.09.14 22:46


무신사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K팝으로 IP(지식재산권) 영역을 넓힙니다.



무신사는 오늘(14일) SM과 업무협약(MOU)을 맺었습니다. 협약식에는 무신사 최재영 최고커머스책임자(CCO)와 SM 탁영준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두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K팝과 K패션 간의 사업 시너지 창출, 공식 머치(Merch) 유통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연계를 통한 팬 경험 제공, 글로벌 시장 협력 등을 추진합니다.

특히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와 SM 아티스트 간의 협업을 토대로 패션·IP 상품을 기획, 발매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협업 상품을 무신사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유통하고, 주요 프로모션과 연계해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고객 경험 확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도 강화합니다. 해외 전략 국가, 지역을 중심으로 마케팅 협력을 전개해 글로벌 시장에서 K패션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양사는 최근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하츠투하츠의 '레몬탱(Lemon Tang)' 및 NCT 127의 '블링이(Blingy)' 음반 출시 기념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최재영 무신사 CCO는 "양사의 역량을 집결해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K컬처 산업 전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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