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美자회사와 세노바메이트 716억 규모 공급계약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9.14 16:36
수정2026.09.14 16:48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판매를 위해 현지 자회사에 약 716억원 규모의 제품을 공급합니다.
오늘(14일) SK바이오팜은 미국 현지 법인인 SK Life Science와 715억 9천316만원 규모의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 금액은 SK바이팜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7천67억4천96만원)의 10.1% 규모입니다.
이번 계약은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판매를 위해 SK바이오팜이 제품을 SK Life Science에 공급하는 내용입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입니다.
SK Life Science는 SK바이오팜의 미국 현지 자회사로, 세노바메이트 미국 판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공시를 통해 "이번 거래는 SK바이오팜과 현지 자회사 간 내부거래인 만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로 인식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입니다. 성인 부분발작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아 지난 2020년 현지 시장에 출시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국민연금 추납 아무나 안 된다…"실업·양육 공백만"
- 2.서울 버스기사 연봉 8500만원 시대?…16일 버스 멈출라
- 3."어차피 비싸서 집 못 사"…30대 마저 청약통장 버렸다
- 4.블랙핑크 로제가 아이폰 들자…삼성의 '한마디'
- 5.신발 모시던 가전의 퇴장…삼성·LG 발 뺐다
- 6.'첫 집 사는 30대들, 몰려간 동네'…어디길래?
- 7.로또 1등 12억 당첨됐는데…"그래도 회사는 가야죠"
- 8.홍라희 보유 삼성전자 지분 이재용 회장이 매수…1.9조 규모
- 9.'믿고 낳으라더니'…경기도 산모들 날벼락 무슨 일?
- 10.[단독] 현금 더 늘렸다…SK하이닉스 '현금 50%·주식 50%'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