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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전략] 나흘 만에 반등…주간 기준은 3대 지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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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9.14 16:02
수정2026.09.14 16:43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금리 인상 시나리오가 그래도 불확실성보다는 낫다는 생각이었을까요?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는 나흘간의 하락을 끊었습니다. 

그래도 주간기준으로 보면 3대 지수 하락세를 면치 못했는데요. 

여기에 주말 사이 AI 속도 조절론, 호르무즈 회담이 연기됐다는 소식까지 나오며 지수선물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미국 8월 CPI, 헤드라인은 예상치에 부합했고요. 

근원 CPI가 전월 대비로는 0.3% 올라 예상치 0.2%를 웃돌았습니다. 

이번에도 에너지가 문제였는데, 시장에서는 9월 인상을 80% 중반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인상이 오히려, 불확실성보다는 낫다는 시선에 금요일 장에서는 크게 악재로 작용되진 않았습니다. 

진짜 악재는 따로 있었는데요. 

샘 올트먼 오픈AI CEO, 결국 올해 상장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안전과 관련해 벌어지는 상황들을 고려할 때, 지금은 상장하기에 적절치 않은 시기"라고 밝혔는데요. 

"2030년까지 인류 사망확률 10%는 용납할 수 없다"는 발언까지 나왔습니다. 

같은 날 앤트로픽의 CEO가 다리오 아모데이도 "AI 모델의 성능 향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라고 촉구했고요. 

올트먼 CEO, 일론머스크,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CEO까지 모두 이에 동의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교 1,2등이 3등(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속도를 조절하려는 목적이다라는 분석도 있는데요. 

그래도 평소 경쟁하던 AI 공룡들이 모처럼 한 목소리를 낸 만큼, 업계 안팎의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대화, 다시 멈춰 섰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같은 날 공교롭게도 이란 시리크 지역에서는 원인 모를 폭발음까지 여러 차례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란 외무부가 회의를 발표한 후, 바레인이 불참을 선언했고, 사우디의 참석 여부도 불투명했던 만큼 이번 연기가 새삼스럽지는 않다는 평가인데요. 

다만 대화의 물꼬가 언제 다시 트일지는, 여전히 미지수고요.

조금은 진정됐던 유가도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 주요 일정입니다. 

이번 주는 금리결정이 참 많은 주인데요. 

우선 내일(15일)부터 FOMC가 이틀 일정으로 시작되고요. 

우리 시간으로는 목요일 넘어가는 새벽 미국의 기준금리가 결정됩니다. 

금요일에는 BOJ가 일본의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이번에 인상하면 1%를 넘기게 되는데요.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다시 커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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