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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의 한 수] 해결책은 이란이 쥐고 있다 중동 전쟁 어디까지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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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9.14 13:24
수정2026.09.14 14:57

■ 셀럽의 한 수 - 신환종 한국투자증권 고문

이제는 자존심 싸움입니다. 쉽게 끝날 줄 알았던 전쟁이 길어지면서 미국이 중간선거를 앞두고도 이 판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는데요. 유가, 물가, 금리 오르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세계 경제는 본능적으로 생존을 위해 각종 위기에 적응하며 버티고 있는데요. 오늘(14일) 셀럽의 한 수, 신환종 한국투자증권 고문과 글로벌 경제 상황과 그에 따른 증시 움직임 짚어보겠습니다.



Q. 중동 상황이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맞보복을 주고받는 것을 넘어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후티 반군 간의 공격도 격화되고 있는데요. 백악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임기 말인 2029년까지 전쟁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던데, 트럼프 대통령 또다시 "중간선거 직후 이란 전쟁 끝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중간선거 폐색이 짙어져서 일까요?

- 트럼프, 종전 여부에 "중간선거 직후, 어쩌면 그 전"
- 트럼프 "이란 끊임없이 전화…쓸모없는 합의 않을 것"
- 이란·걸프국, 호르무즈 통항 회의 막판 연기 '혼란'


- 중동국 회담 연기 직후 호르무즈 해협 잇단 폭발음
- 미, 호르무즈 내 선박 호위 시간대 하루 두 차례 축소
- 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에 선박 보호 비용·전력 부담

Q.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이 줄어드는 와중에 홍해로 이어지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후티 반군의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핵상 수송로까지 피격을 받으면서 사우디 원유 공급 길에 사방팔방 막히고 있습니다. 원유 공급 우려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까지 치솟으면서 물가 불안을 키우고 있는데요. 시장에서는 120달러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요?

- 사우디 육상 송유관 가동 중단…공급난 우려 커져
- 복구 지연시 세계 원유 공급량 최대 4% 공급 차질
- 지난주 말 국제유가 하락 전환에도 100달러대 여전
- 캐피털이코노믹스 "배럴당 120달러 수준 가능성"
 
Q. 잇달아 발표된 고용보고서와 물가 지표가 시장의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8월 비농업 고용이 시장 예상보다 큰 폭 상승세를 보이더니 생산자물가에 이어 소비자물가까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시장 예상에 부합했지만 근원 CPI나 PCE에 포함되는 지표 등 세부사항으로 들어가면 물가 불안 요소들이 잠재해있어요?

- 美 8월 CPI 전월比 0.4%·전년比 3.4% 상승
- 근원 CPI 전년比 2.4%↑…전월비 수치 전망 상회
- 에너지 가격, 전체 물가 상승 주도…휘발유 3.9%↑
- 에너지 지수 2.1% 상승…전년대비 16.3% 급등
- 주거비 0.3%↑…지난 두 달 둔화하다 상승 전환
- 끈적한 美 물가…이번주 FOMC 금리 인상 확률↑
- 금리 25bp 인상 확률 CPI 발표 직후 90% 돌파

Q. 시장이 불안해하는 금리입니다. 그동안 시장은 이번 주 있을 FOMC에서 금리 유지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었는데, 그동안 나온 경제지표에 연준이 금리를 0.25%p 올릴 확률이 대폭 커졌고요. 연말 금리를 보면 최소 2번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연준을 향해 인하 압박을 하고 있고 백악관도 중간선거 전에는 움직이지 말라 경고에 나섰어요?

- 워시 "근원 물가 잡히지 않는다면 행동 나설 것"
- 중간선거용 '트럼프 배당금'까지…금리 상승 더 압박
- "한 번으로 안 끝나"…내년 6월까지 최소 3차례 반영
- 워시, 트럼프와 대립은 부담…연준 신뢰 간 갈등
- 트럼프 또 연준 압박…"美, 세계 최저금리 적용받아야"
- 트럼프 "美 신용도 세계 최고…다른 나라 부유하게 해"
- 백악관 "연준 존중하지만 중간선거 전 움직이지 말아야"
- 클라리다 전 부의장 "이번에 금리 올리면 추가 인상"
- 이번 CPI 디젤 급등 미반영…추가 물가 상승 우려
- 추가 관세·AI 인프라 투자 부담 등도 물가 자극
- 시장 "금리 인상 횟수에 따라 국내외 증시 영향"
- 연준 금리인상설 시장 '출렁'…당국 F4 총출동 대응
- 금융당국,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 종합 대책 논의

Q.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왔는데도 주말새 뉴욕증시는 상승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픈AI가 띄워놨던 반도체 분위기를 금리가 가라앉혔는데요. 지난주 말에는 국채금리가 오르는데도 주요 지수들은 일제히 상승했어요?

- 뉴욕증시 5일만에 일제히 상승 마감…나스닥 0.96%↑
- 필라반도체 1.81%↑…메모리·스토리지 대체로 약세
- 中딥시크, HBM 수요 대폭 줄인 초저가 AI 모델 공개
- 中 GPU 제조업체 쑤이위안커지 상장 첫날 179%↑
- 글로벌 AI·반도체 넘보는 中…글로벌 시장 '긴장'
- 브렌트유·WTI 100달러 돌파…국채금리도 자극
- 美 10년물 금리 마의 5% 근접…30년물 5.4%선

Q. 미국 재무부가 장기물 바이백에 나섰지만 국채금리가 도무지 잡히지 않고 있는데요. 기존 규모보다 3배로 늘리고 실제 52억 달러어치의 국채를 사들였는데도 전혀 효과가 없어요?

- 美재무부 장기국채 금리 안정 위해 바이백 규모 확대
- 바이백 규모 종전 3배로 확대…52억달러 규모 매수
- 베센트표 바이백에도 금리 급등…10년물 5% '바짝'
- 30년물 장중 5.35% 돌파…2007년 이후 최고치
- 바이백 결과 발표 직후 美10년물 금리 오히려 상승
- 장기채 시장 수급 불균형…매도 희망>매입 능력
- 20~30년물 200억달러 매물…재무부 20억달러 매입
- 美재무부 바이백 3배 확대에도 시장 눈높이 미달
- 전문가 "시장, 내심 100억 달러 이상 조치 기대"
- 시장 "중간선거 전 예상 못한 깜작 카드 선보일 수도"

Q. 최근 달러·원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는데 FOMC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미 달러화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330원대 환율이 지속되지는 못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연말 환율 하단을 놓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1200원대까지 바라보는 곳도 있고요. 다시 1400원대 복귀 시나오도 나오고 있어요?

- 달러·원 환율, 오늘 1340원대 안팎 제한적 움직임
- 최근 달러·원 가파른 하락세…연말 환율 엇갈린 전망
- 하반기 평균 환율 전망치 1400원대 VS 1200원대
- 일부 글로벌IB, 단기적으로 1370원대 되돌림 전망
- 원화 강세 이례적 빠른 속도…"저평가 상당 부분 해소"
- ING "달러-원, 여름철 고점 이후 약 13% 떨어져"
- 美금리 인상 달러 지지…"1350원 아래 지속 어려워"
- 중기적 원화 강세 전망…"급락분 되돌린 뒤 다시 강세"
- 수출업체들, 원화 강세 자신…반도체 호황에 수요 개선
- 환율 두 달여 만에 1500원대→1300원대로 '뚝'
- 반도체 호황에 수출 증가로 기업 달러 매도 지속
- 엔화의 3배 뛴 원화 가치…3분기 절상률 1위
- 원화 강세에 수출업체 비상…삼전닉스 이익 전망 21조↓

Q. 이번 주에는 일본은행도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일본 물가가 고공행진하면서 시장에서는 사실상 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빅스텝 얘기도 간간이 들리던데요. 이번은 아니라도 우에다 총재가 추가 인상이나 빅스텝 신호를 줄 수도 있을까요?

- BOJ, 이달 금리 인상 기정사실화…"내년 1월 추가"
- 이코노미스트 93% "내년 1월까지 한차례 더 인상"
- 전문가 약 30% 日 추가 인상 시전 12월 예상
- BOJ 7월 1.0% 유지…이후 추가 인상 기조 유지
- 폭 보다 인상 속도 관건…6개월→3개월 빨라질 듯
- 日생산자물가 '고공행진'…3개월 연속 7%대 상승
- 베센트, 다카이치 정부 압박…"나에 맞서 베팅해보라"
- 다카이치, 미일 공동 개입 이후 금리 인상 반대 난망

Q. 160엔대 고공행진을 보이던 달러·엔 환율이 지난주 장중 152엔대를 터치하더니 주 후반 154엔대를 보였습니다. 월가에서는 이번 엔화 움직임을 두고 약세가 방향을 틀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엔화가 약세를 보일 때마다 사들이라는 조언까지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엔 캐리 청산 우려가 나오지만 시장 전반 분위기는 그렇게까지 걱정할 거 없다예요?

- 美, 日금리 인상 압박…가타야마 재무상 능력 시험대
- 가타야마, 저금리·확장재정 '다카이치노믹스' 추진
- 달러·엔 153대 움직임…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
- 엔화 강세에 금리 인상 확대…'엔 캐리' 청산 우려↑
- 글로벌 증시 '긴장'…"급격한 청산 가능성 높지 않아"
- 글로벌 증시, 日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이미 반영 중
- 2024년 청산 때와 달리 엔화 투기적 매도세 약해
- 이번주 미·일 동시 인상시 금리차 유지…속도 완만
- 달러 대비 엔화 환율 하락폭 확대시 충격 대비 지적
- 美 금리 유지-日 인상 시 엔화 환율 추가 하락 우려

Q. 시장 상황도 한 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요즘 국내증시를 이끄는 건 역시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입니다. 주가 자체가 코스피를 이끈다기보다는 기타법인의 대부분이 투톱이 매 거래일 1조 이상 규모 자사주 매입을 이어가면서 지수 하단을 지지하고 있는데요. 이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지난주 가까스로 7천피에 다시 도달했는데. 이틀밖에 가지 못했어요?

- 코스피 6700대로…AI 속도조절론에 반도체 '뚝'
- 증권가 "이번 주 초반 AI 관련주 변동성 노출될 수도"
- '아스트라 랠리' 벌써 끝나고 '속도조절론' 반영?

Q. 오픈AI가 AGI 시대 도래를 선포했습니다. 정확한 기준을 두고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지만 일단 AI가 더 진화하고 똑똑해졌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은데요. 주말새 앤트로픽에 따르면 이란 전쟁에서 후티 반군이 클로드를 이용했다는 보고서가 발간됐습니다. AI 수장들 사이에 속도조절론이 나오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부각한다며 비판했습니다. 반도체 시장 분위기 어떻게 보시나요?

- 오픈AI '아스트라' 공개 이후 AGI 시대 도래 선포
- 오픈AI·앤트로픽·머스크 자발적 업계 속도조절 합의
- 경쟁사까지 한 목소리 "10년 내 인류 위협할수도"
- "AI, 통제 벗어나 인류 종말 우려"…업계 잇단 경고
- 실질적 집행 수단 부재…정부 구속력 있는 정책 절실
- 오픈AI·구글·앤트로픽, AI 자율규제 표준기구 논의
- 올트먼 "오픈AI IPO 올해엔 없다"…안전 먼저 확보
- 미중 패권 경쟁 속 'AI 속도조절론' 딜레마 직면
- "중국 추월 당해" VS "개발 가속시 안전 위협"
- 트럼프 "AI 늦추면 中에 진다"…'속도조절론' 일축
- 트럼프 "있지도 않은 일 부각하는 부정 세력 많아"
- 앤트로픽 "후티 반군, 클로드 이용 무기 개발 시도"
- 전쟁 활용 악재…앤트로픽, 예멘 북부 거점 조직 차단

Q. 매크로 환경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가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절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미국 중간선거도 두 달이 채 안 남았고 미국과 이란 전쟁 또한 장기전을 준비하면서 국제유가 상승세가 예상되는데요. 지정학적 리스크에 매크로 환경까지 손에 잡히기보다는 하루하루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남은 9월 투자 전략 부탁드립니다.

- 9월 평균 등락률 -0.84%…1년 중 가장 최저 상승
- 美 통화정책 불확실성에 중간선거도…경계감 고조
- 박스권 지속에 지치는 투자자들…9월 증시 돌파구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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