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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 공식과 상관 없이 최저금리 적용해야"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9.14 07:14
수정2026.09.14 07:17


'교역 중단' 발언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를 적용받아야 한다며 연준을 또다시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열리는 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한 뒤 "미국 경제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연준의 공식과 상관없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를 적용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이날 CNN에 출연해 오는 16일 FOMC가 금리를 인상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수용할 것인지를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독립성을 100% 존중한다"며 "워시와 연준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우리는 100%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일 연준을 향해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우리가 적자를 보고 있는 국가들과 무역을 중단할 것"이라고 경고한 데 대해선 "무역이 제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지만, 대통령은 금리가 더 크게 낮아져야 한다는 매우 강한 의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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