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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원자재 전략가 "휘발윳값, 美중간선거 전 5달러 돌파"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9.14 06:50
수정2026.09.14 06:53


골드막삭스 출신 베테랑 원자재 전략가 제프 커리 리얼 매크로 CEO는 현지시간 10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미국 중간선거 전에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5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커리 CEO는 "현재 상황을 보면 전반적으로 매우 명확하다"며 "우리는 사실상 거의 모든 원자재 시장에서 공급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정유사들이 디젤을 생산하면서 휘발유 공급 부족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그러면 휘발유가 부족해졌으니 다시 휘발유를 생산하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커리 CEO는 "그리고 결국에는 모든 선택지가 소진될 것"이라며 "그때 문제가 되는 것은 원유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지"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은 지금까지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전략비축유(SPR)를 방출해왔다는 것이고, 그 비축량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전략비축유 방출을 다시 확대할 것이라는 신호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전 세계 곳곳에서 추가적인 공급 병목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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