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산운용사 "채권금리 하락 시 매수 기회"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9.14 06:47
수정2026.09.14 06:47
미국 자산운용사 뉴에지 웰스의 카메론 도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지시간 10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채권금리가 하락한다면 그것은 매수 기회"라고 주장했습니다.
도슨 CIO는 "현재 채권금리는 1981년부터 2020년 저점까지 지속됐던 장기 하락세와는 매우 다른 장기 상승세의 한가운데에 있을 수도 있다"며 "다만 그 과정에서도 추세에 역행하는 랠리가 펼쳐지거나 채권이 과매도되고 금리가 과매수되는 시점이 있을 수 있는데, 아마도 지금이 바로 그런 시점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10년물 국채금리를 살펴보면 현재 과매수 영역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금리가 조금 내려오면서 전술적인 매수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슨 CIO는 "또한 장기 보유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에게도 현재 금리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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