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뉴욕 연은 총재 "연준 금리 안 올리면 충격"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9.14 06:43
수정2026.09.14 06:44
빌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지시간 11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는다면 충격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들리 전 총재는 "케빈 워시 의장은 연준의 독립성을 믿고,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며 "그는 잭슨홀에서 매파적인 연설을 했기 때문에 금리를 0.25%p 인상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시점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지 않는다면 충격적일 것"이라며 "인상 횟수가 한 번에 그친다면 그 또한 엄청난 서프라이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더들리 전 총재는 "역사적으로 볼 때 연준은 항상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여러 차례 연속으로 움직여왔다"며 "0.25%p만으로는 큰 효과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국민연금 추납 아무나 안 된다…"실업·양육 공백만"
- 2.'묵은 빚 안 갚아도 됩니다'…시효 끝나면 열흘 내 신용사면
- 3.서울 버스기사 연봉 8500만원 시대?…16일 버스 멈출라
- 4."어차피 비싸서 집 못 사"…30대 마저 청약통장 버렸다
- 5.'첫 집 사는 30대들, 몰려간 동네'…어디길래?
- 6.신발 모시던 가전의 퇴장…삼성·LG 발 뺐다
- 7.로또 1등 12억 당첨됐는데…"그래도 회사는 가야죠"
- 8.'곧 추석인데 환호'…최대 64% 할인 어디서?
- 9.홍라희 보유 삼성전자 지분 이재용 회장이 매수…1.9조 규모
- 10.블랙핑크 로제가 아이폰 들자…삼성의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