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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 30억, 비거주 1주택 내년 종부세 얼마?...'무려'

SBS Biz 정광윤
입력2026.09.13 10:35
수정2026.09.13 10:49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제공=연합뉴스)]

내년 공시가 30억원 비거주 1세대 1주택자의 아파트 종합부동산세가 올해보다 400만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3일) 재정경제부는 오는 15일 개최되는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위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이 같이 추산했습니다.

공시가격 30억원(시가 약 43억원)인 비거주1주택자의 종부세 산출세액은 현재 774만7천원 수준입니다. 

만약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세제개편안이 그대로 확정돼 시행되는 경우, 내년에 1천203만8천원으로 올해보다 429만1천원 늘어납니다.

공시가격 15억(시가 약 22억원)의 경우, 현재는 69만1천원인데 내년에 80만6천원, 공시가격 20억(시가 약 29억원)이면 현재 227만5천원에서 내년 277만4천원으로 오릅니다.



다만 이는 보유자 연령 만 60세 미만에 세액공제와 세 부담 상한(150%)을 적용하기 전을 기준으로 추산한 것으로, 실제 세 부담은 주택가격, 연령, 보유·거주기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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