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정장 지양·구두 금지"…공무원 면접시 간편복장 권고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9.11 18:20
수정2026.09.11 18:33
[인사혁신처 면접시험 복장 안내 권고 (인사처 공고 캡처=연합뉴스)]
인사혁신처가 국가공무원 면접시험에서 가급적 정장을 입지 말라고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오늘(11일)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에 따르면 인사처는 전날 게재한 '면접시험 복장 안내 공고'에서 "면접 복장은 본인의 역량 발휘에 지장을 주지 않는 간편한 옷차림(깔끔한 평상복)을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녀 모두 정장 착용을 지양하고 넥타이, 정장 구두 착용을 금지한다"며 "넥타이·정장구두 착용 시 넥타이는 풀고 정장 구두에는 덧신을 씌울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사처는 AI(인공지능) 생성 이미지를 활용한 복장 예시도 첨부했습니다. 인사처는 대부분의 응시자는 정장 차림으로 면접에 응시하고 있어 면접 분위기가 부자연스럽고, 구두 발자국 소음 등으로 인해 시험 운영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해당 공고를 놓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의견이 갈렸습니다. 일부는 '양복값이 만만치 않다'며 긍정적 입장을 보였지만, '일반복이 더 비용이 든다'는 반응도 제기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묵은 빚 안 갚아도 됩니다'…시효 끝나면 열흘 내 신용사면
- 2.'연 10% 준다'…하루 5천원 적금에 30만명 '우르르'
- 3.목동 '병풍 49층' 퇴짜…압구정도 최고층 줄인다
- 4.서울 버스기사 연봉 8500만원 시대?…16일 버스 멈출라
- 5.2만5천원짜리를 7만원에?…중학생 울린 문구점 '결국'
- 6.개인정보 털려 탈퇴했는데…티빙 보상 셀프신청 '시끌'
- 7.6억 성과급 받는데, 70만원 챙기려 위조?…삼성전자 '발칵'
- 8.'곧 추석인데 환호'…최대 64% 할인 어디서?
- 9.홍라희 보유 삼성전자 지분 이재용 회장이 매수…1.9조 규모
- 10.계란 두 판에 고작 9900원?…동네 슈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