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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장 체크포인트] 9월 하반기가 더 무섭다 코스피 바닥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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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9.11 13:29
수정2026.09.11 14:52

■ 오후장 체크포인트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죠. 7천 선을 힘겹게 탈환한 코스픽, 미국 물가지표 고비만 잘 넘기면 상승 가도를 달리지 않겠냐, 기대 섞인 전망이 많았는데요. 현실은 달랐습니다. 간밤 발표된 물가지표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고, 여기에 국제유가까지 급등하며 오늘(11일) 크게 주저앉았는데요. 하지만, 마냥 낙담하기보다 이 안에서, 투자의 길을 또 찾아봐야 할 텐데요. 오늘 오후장 체크포인트 시간엔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모시고, 시장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Q. 어제(10일) 그래도 7천 선을 지켜내면서, 미국 물가지표만 예상치 부합하면 이 흐름 이어가지 않겠냐.. 기대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참 여러모로 도와주지 않는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러한 매크로 환경과 시장 흐름, 어떻게 좀 보셨어요? 

Q. 오늘 밤 나올 CPI에 이제 시선이 쏠려있는데요. 좀 두렵기도 합니다? CPI 과연 어떨지, CPI만 예상치 부합하면 어느 정도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날 수도 있을지요? 

Q.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소폭이지만요. 장중 낙폭을 키우기보다 줄이는 방향을 보이며 나름 견고한 체력을 보여주는 듯한데요. 지금 시장을 짓누르는 요소가 조금만 완화되면, 국내증시가 크게 올라갈 힘을 응축하고 있다. 이렇게 봐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Q. 그래도 긍정적이었던 건, 하이퍼스케일러사 중에 아픈 손가락으로 꼽히던 오라클이 깜짝 실적을 내놨단 거죠. 하지만 지금은 이보다 금리 움직임에 시장이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는 듯한데요. 그래도 AI 투자 우려를 많이 완화했단 점, 시차를 두고서라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겠습니까? 

Q. 지금 중동 전쟁이 계속되고 유가도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다 보니.. 성장주, 기술주 위주로 포트를 꾸려가는 게 맞나? 고민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럼에도 반도체 관련주는 일정 부분 가져가야 한다 보시는지 궁금하고요. 지금 이러한 매크로 이슈 속 삼전닉스, 어디까지 하락할 수 있을지, 개인 투자자들은 본인 평단가 근처가 오면 고민을 특히 많이 하잖아요? 팔고 다시 들어갈까? 이런 고민들이요. 

Q. 오늘과 같은 장에서도 AI 관련 키워드로 오르는 종목이 있죠. 바로, 사이버 보안주인데요. 젠슨 황 CEO가 AI 기술 다음 핵심 적용 분야로 사이버 보안을 꼽았더라고요? 그간 AI 시대 안보 중요성이 부각될 때마다 관련주, 강한 모습을 보이긴 했는데요. 반짝 상승에 그치기도 했고요. 또 글로벌 보안주가 뛸 때도 잠잠한 경우가 많았거든요? 국내증시에서 사이버보안주 투자, 어떻게 보세요? 

Q. 그리고 데이터센터용 엔진 시장 확대 기대감에 HD현대마린솔루션도 강한 모습이긴 한데요. 최근 한화엔진도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잖습니까? 지금 조선주 전반이 강한 흐름은 아니지만, 이러한 모멘텀으로 부진했던 조선주가 재반등을 꾀할 수도 있을지요? 

Q. 유가가 뛰면서, 정유주와 해운주가 강세고요. 또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도 상승불을 켜고 있더라고요? 지금 트럼프가 일단, 종전 중간선거 전까진 힘들단 
힌트를 줬잖습니까? 그럼 그때까진 이들 섹터, 계속해서 상승할 수 있다 보고 접근하는 건, 어떻게 보세요? 

Q. 지금 김정관 장관이 미국을 방문하면서, 협상이 어떻게 마무리될지도 관심사인데요. 월스트리트저널은 첫 사업으로 원전 8기와 천연가스 프로젝트 등 에너지 관련 투자 방안을 마련했단 보도도 했더라고요? 관련주들, 이미 기대감이 올랐던 지라 오늘은 큰 움직임이 없기도 한데요. 이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면, 관련주 기대해도 될지요? 

Q. 낙관적인 전망을 들으면 개인들은 지금이 매수 기회일 것 같고, 또 비관적인 전망을 들으면 빨리 팔아서 현금을 쥐고 있어야 할 것 같고, 참 쉽지가 않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지금 시점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지, 대표님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조언을 한다면요, 어느 쪽이신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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