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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영상통화 공짜…카톡은 제외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9.11 11:26
수정2026.09.11 11:53

[앵커]

명절에는 가족, 친지와 영상통화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이동통신 3사가 이번 추석 연휴에도 영상통화를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주의점은 뭔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지혜 기자, 이번 추석 연휴도 비교적 짧아서 고향 못내려가는 분들이 적지 않을 텐데, 혜택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오는 추석 명절 무료 영상통화를 제공하기로 하고 이같은 내용을 조만간 공지할 예정입니다.

멀리 떨어진 가족 간 부담없이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인데요.

기간은 오는 24일(목) 0시부터 27일(일) 자정까지 나흘 간입니다.

영상 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 사용 고객이라면 별도 신청없이 자동 적용됩니다.

이용시간이나 회수에는 별도의 제한이 없습니다.

또 이통 3사 망을 쓰는 알뜰폰도 전부 포함되는 만큼 사실상 전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 선불폰은 지원이 불가합니다.

[앵커]

그런데 휴대폰으로 거는 영상통화가 전부 무료는 아닌 거죠?

[기자]

네, 카카오톡 영상통화 등 데이터를 이용한 영상통화(mVoIP)는 무료제공 대상이 아닙니다.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가 과금되거나 제공량이 차감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통 3사의 명절 영상통화 무료 제공은 지난 2021년 설 연휴 정부와 이통사의 코로나19 극복 민생 대책 일환으로 처음 시작됐는데요.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명절 기간 실제로 평소보다 영상통화 수요가 늘어난다"면서 "체감이 큰 통신 혜택인 만큼 매 명절 이통사들 협조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Biz 안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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