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얼굴결제' 오결제 논란…확인 절차 쟁점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9.11 11:25
수정2026.09.11 11:48
[앵커]
훨씬 더 일상적인 금융인 결제와 관련 논란도 하나 보겠습니다.
최근 새롭게 등장한 결제 방식 중에 안면인식으로 결제하는 이른바 '페이스페이'가 있습니다.
토스가 이 분야 선두 주자인데, 다른 사람 얼굴을 잘못 인식해 오결제가 일어났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민후 기자, 우선 사건을 전해주시죠.
[기자]
최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손님의 커피값 1만4천원이 아르바이트생 계좌에서 결제됐다는 사례가 알려졌습니다.
손님이 페이스페이로 결제하는 과정에서 옆에 있던 아르바이트생의 얼굴이 카메라에 잡힌 겁니다.
이후 온라인에서도 비슷한 경험담이 퍼졌는데요.
다만 토스는 현재까지 관련 피해 민원이나 안심보상 신청은 없었고, 과거 유사 문의도 다른 사람을 본인으로 잘못 인식한 오류가 아니라 여러 사람이 카메라에 잡히는 과정에서 발생한 경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일단 얼굴인식 오류보다는 결제 확인 절차가 쟁점이죠?
[기자]
네, 얼굴은 제대로 알아봤지만 그 사람이 실제 결제하려는 사람인지까지 확인했냐는 겁니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등록된 얼굴을 인식하면 별도의 확인 버튼 없이 결제가 가능합니다.
얼굴 정보의 유사도가 명확하지 않을 때는 휴대전화 번호 등을 통한 추가 인증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결제에서는 이용자가 별도로 설정하지 않는 한 2차 인증을 거치지 않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있는 매장에서는 결제 의사가 없는 사람의 얼굴이 잡혀 결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토스는 "2차 인증을 원하는 이용자는 직접 설정할 수 있다"며 "본인이 시도하지 않은 결제가 확인되면 안심보상제를 통해 취소·환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훨씬 더 일상적인 금융인 결제와 관련 논란도 하나 보겠습니다.
최근 새롭게 등장한 결제 방식 중에 안면인식으로 결제하는 이른바 '페이스페이'가 있습니다.
토스가 이 분야 선두 주자인데, 다른 사람 얼굴을 잘못 인식해 오결제가 일어났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민후 기자, 우선 사건을 전해주시죠.
[기자]
최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손님의 커피값 1만4천원이 아르바이트생 계좌에서 결제됐다는 사례가 알려졌습니다.
손님이 페이스페이로 결제하는 과정에서 옆에 있던 아르바이트생의 얼굴이 카메라에 잡힌 겁니다.
이후 온라인에서도 비슷한 경험담이 퍼졌는데요.
다만 토스는 현재까지 관련 피해 민원이나 안심보상 신청은 없었고, 과거 유사 문의도 다른 사람을 본인으로 잘못 인식한 오류가 아니라 여러 사람이 카메라에 잡히는 과정에서 발생한 경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일단 얼굴인식 오류보다는 결제 확인 절차가 쟁점이죠?
[기자]
네, 얼굴은 제대로 알아봤지만 그 사람이 실제 결제하려는 사람인지까지 확인했냐는 겁니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등록된 얼굴을 인식하면 별도의 확인 버튼 없이 결제가 가능합니다.
얼굴 정보의 유사도가 명확하지 않을 때는 휴대전화 번호 등을 통한 추가 인증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결제에서는 이용자가 별도로 설정하지 않는 한 2차 인증을 거치지 않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있는 매장에서는 결제 의사가 없는 사람의 얼굴이 잡혀 결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토스는 "2차 인증을 원하는 이용자는 직접 설정할 수 있다"며 "본인이 시도하지 않은 결제가 확인되면 안심보상제를 통해 취소·환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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