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기아, 실적·배당 매력…안정적인 투자처"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9.11 10:16
수정2026.09.11 10:17
대신증권이 기아를 두고 "판매와 실적, 밸류에이션(평가가치) 그리고 배당 매력을 감안하면 업종 내 하방 부담이 제한적인 방어주"라고 평가했습니다.
오늘(11일)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아에 대해 "미국 하이브리드차(HEV)와 유럽 순수전기차(BEV) 중심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종 내 견조한 판매 동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양호한 실적에 부담 없는 밸류에이션으로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5.6배"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견조한 판매에 기반한 이익 체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배당에 있어서는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DPS)은 7500원으로 배당수익률은 5%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지난해 말 순현금이 19조원이었던 상황에서 올해 최소 6조원 이상의 순현금 확보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견조한 실적과 현금 상황을 보면 주주환원 가시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안정적인 투자처로서 매력이 있다"며 기아에 대한 목표가 25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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