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서울 집값 86주째 상승…매매·전세·월세 ‘트리플 강세’
SBS Biz
입력2026.09.11 06:03
수정2026.09.11 06:42
■ 모닝벨 '조간 브리핑' - 장연재
조간 브리핑입니다.
◇ 원유·구리…18년 만에 원자재 슈퍼랠리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18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여섯 번째 ‘원자재 슈퍼랠리’에 진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원자재 가격을 종합한 FTSE 원자재 CRB지수는 423.11로, 올 초보다 42% 급등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랠리는 과거처럼 유가 한 가지 요인이 아니라, 중동전쟁에 따른 호르무즈해협 봉쇄와 AI 데이터센터발 구리 수요 급증, 미국 관세에 따른 원자재 선매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특히 구리 가격은 1년 새 47% 넘게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원자재 랠리는 세계 물가 흐름을 바꾸면서, IMF는 올해 세계 물가상승률 전망을 4.4%에서 4.7%로 높였고, 주요국의 금리 정책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수익률 부진한데 환차손까지"…서학개미 발동동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서학개미들이 부진한 수익률에 환차손까지 겹치며 애를 먹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달러 환율은 1339.2원으로, 한때 1550원대까지 올랐던 환율이 두 달여 만에 133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 주식에서 20%의 수익을 내더라도 환차손을 반영하면 원화 기준 수익률은 3~5%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향후 주가 상승과 원화값 하락을 예상하며 지금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 미국 증시에 뭉칫돈을 투입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됩니다.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투자자들은 TIGER 미국S&P500을 9516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같은 기간 TIGER 미국나스닥100에도 5890억 원이 유입됐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선 현재 원화값 상승이 일시적인 현상이란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 로열티만 年 수천억…'LNG선 화물창' 국산화 재도전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조선 3사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핵심 저장고인 화물창 기술 국산화에 재도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LNG 화물창 원천기술은 프랑스 GTT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국내 조선사들은 LNG선 한 척을 건조할 때 선박 가격의 약 5%, 약 200억 원을 기술료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가스공사는 연내 17만4000㎥급 대형 LNG선 한 척을 발주할 예정으로, 조선 3사가 개발한 2세대 한국형 화물창 기술의 대형선 실증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전문기관인 클라크슨리서치는 지난해 37척에 그쳤던 대형 LNG선 발주량이 올해 125척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 국산화에 성공하면 급증하는 LNG선 수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기술료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집단대출 은행 못 구해 중도금 일정 미룬 '왕숙'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3기 신도시 공공분양에서도 중도금 집단대출을 해줄 은행을 구하지 못해 납부 기한을 미루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올 하반기 중도금 납부를 앞둔 LH 공공분양 19곳 가운데 9곳이 아직 집단대출 금융기관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양주 왕숙 A1블록은 대출 협약이 잇따라 유찰되면서 1차 중도금 납부 기한을 10월 30일에서 12월 16일로 47일 연기했습니다.
왕숙을 비롯해 의왕월암과 구리갈매 등 7곳은 이미 납부 기한을 미뤘고, 나머지 2곳도 금융기관 선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분양을 마쳤더라도 은행이 집단대출에 참여하지 않으면 수분양자가 중도금 대출을 받기 어려워 자금 마련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서울 아파트값 86주 연속 상승…문 정부 뛰어넘었다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86주 연속 오르며 역대 최장 상승 기록을 새로 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간 누적 상승률은 17.16%로, 문재인 정부 당시 85주간 상승률 7.7%의 두 배를 웃돌았습니다.
최근에는 강남구와 서초구가 하락한 반면 강북구와 도봉구가 0.4% 넘게 오르는 등 규제로 눌린 강남권의 수요가 외곽으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올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7.61%, 월세는 7월까지 5.73% 오르며 매매·전세·월세가 함께 뛰는 ‘트리플 강세’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임대 물량 감소와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 만큼 서울 주택시장 상승세가 쉽게 꺾이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이달 AI·로봇社 최대 11곳 공모… IPO시장 달아오른다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부진했던 기업공개, IPO 시장이 AI와 로봇 기업을 중심으로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네오사피엔스, 브릴스, 와이즈플래닛컴퍼니 등을 포함해 8~11개 기업이 신규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중소형 IPO를 넘어 ‘대어’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대형 유니콘인 무신사와 메가존클라우드,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 가치 1조 원 규모로 평가받는 생성형 AI 기업 뤼튼도 최근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며 IPO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기업의 상장이 진행되면 최근 몇 년간 대형 공모주 부재로 침체됐던 국내 IPO 시장에도 상당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조간 브리핑입니다.
◇ 원유·구리…18년 만에 원자재 슈퍼랠리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18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여섯 번째 ‘원자재 슈퍼랠리’에 진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원자재 가격을 종합한 FTSE 원자재 CRB지수는 423.11로, 올 초보다 42% 급등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랠리는 과거처럼 유가 한 가지 요인이 아니라, 중동전쟁에 따른 호르무즈해협 봉쇄와 AI 데이터센터발 구리 수요 급증, 미국 관세에 따른 원자재 선매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특히 구리 가격은 1년 새 47% 넘게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원자재 랠리는 세계 물가 흐름을 바꾸면서, IMF는 올해 세계 물가상승률 전망을 4.4%에서 4.7%로 높였고, 주요국의 금리 정책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수익률 부진한데 환차손까지"…서학개미 발동동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서학개미들이 부진한 수익률에 환차손까지 겹치며 애를 먹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달러 환율은 1339.2원으로, 한때 1550원대까지 올랐던 환율이 두 달여 만에 133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 주식에서 20%의 수익을 내더라도 환차손을 반영하면 원화 기준 수익률은 3~5% 수준으로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향후 주가 상승과 원화값 하락을 예상하며 지금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 미국 증시에 뭉칫돈을 투입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됩니다.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투자자들은 TIGER 미국S&P500을 9516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같은 기간 TIGER 미국나스닥100에도 5890억 원이 유입됐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선 현재 원화값 상승이 일시적인 현상이란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 로열티만 年 수천억…'LNG선 화물창' 국산화 재도전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조선 3사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핵심 저장고인 화물창 기술 국산화에 재도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LNG 화물창 원천기술은 프랑스 GTT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국내 조선사들은 LNG선 한 척을 건조할 때 선박 가격의 약 5%, 약 200억 원을 기술료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가스공사는 연내 17만4000㎥급 대형 LNG선 한 척을 발주할 예정으로, 조선 3사가 개발한 2세대 한국형 화물창 기술의 대형선 실증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전문기관인 클라크슨리서치는 지난해 37척에 그쳤던 대형 LNG선 발주량이 올해 125척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 국산화에 성공하면 급증하는 LNG선 수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기술료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집단대출 은행 못 구해 중도금 일정 미룬 '왕숙'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3기 신도시 공공분양에서도 중도금 집단대출을 해줄 은행을 구하지 못해 납부 기한을 미루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올 하반기 중도금 납부를 앞둔 LH 공공분양 19곳 가운데 9곳이 아직 집단대출 금융기관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양주 왕숙 A1블록은 대출 협약이 잇따라 유찰되면서 1차 중도금 납부 기한을 10월 30일에서 12월 16일로 47일 연기했습니다.
왕숙을 비롯해 의왕월암과 구리갈매 등 7곳은 이미 납부 기한을 미뤘고, 나머지 2곳도 금융기관 선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분양을 마쳤더라도 은행이 집단대출에 참여하지 않으면 수분양자가 중도금 대출을 받기 어려워 자금 마련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서울 아파트값 86주 연속 상승…문 정부 뛰어넘었다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86주 연속 오르며 역대 최장 상승 기록을 새로 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간 누적 상승률은 17.16%로, 문재인 정부 당시 85주간 상승률 7.7%의 두 배를 웃돌았습니다.
최근에는 강남구와 서초구가 하락한 반면 강북구와 도봉구가 0.4% 넘게 오르는 등 규제로 눌린 강남권의 수요가 외곽으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올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7.61%, 월세는 7월까지 5.73% 오르며 매매·전세·월세가 함께 뛰는 ‘트리플 강세’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임대 물량 감소와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 만큼 서울 주택시장 상승세가 쉽게 꺾이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이달 AI·로봇社 최대 11곳 공모… IPO시장 달아오른다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부진했던 기업공개, IPO 시장이 AI와 로봇 기업을 중심으로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네오사피엔스, 브릴스, 와이즈플래닛컴퍼니 등을 포함해 8~11개 기업이 신규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중소형 IPO를 넘어 ‘대어’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대형 유니콘인 무신사와 메가존클라우드,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 가치 1조 원 규모로 평가받는 생성형 AI 기업 뤼튼도 최근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며 IPO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기업의 상장이 진행되면 최근 몇 년간 대형 공모주 부재로 침체됐던 국내 IPO 시장에도 상당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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