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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창립 60주년 앞두고 디자인 전략 회의…AI로 혁신 속도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9.10 14:50
수정2026.09.10 15:32


롯데가 디자인전략회의를 열고 브랜드 정체성과 디자인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롯데는 오늘(10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6 롯데 디자인전략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을 포함해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주요 계열사 대표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주제는 ‘상상, 그 너머를 상상하라’입니다. 회의에서는 롯데 고유의 브랜드 철학, 앞으로 그룹을 이끌어갈 디자인 프로세스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그룹의 브랜드 가치에 AI 기술을 접목해 디자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도 논의됐습니다. 이를 위해 롯데는 그룹 내부 디자인 플랫폼 ‘롯데 AI 디자인 스튜디오’를 개발할 방침입니다.

롯데 AI 디자인 스튜디오는 그룹의 경영,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AI 생성 및 검증 과정에 반영하는 디자인 플랫폼입니다.



롯데 관계자는 “올해 디자인전략회의에서는 브랜드·디자인 관점에서 롯데그룹이 걸어온 60주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60년을 준비하기 위한 방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면서 “롯데 고유의 헤리티지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롯데다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 회장은 지난 6월 열린 ‘CEO AI 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 전환(AX)은 선택이 아닌 그룹의 생존이 걸린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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