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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안성 저온센터 본격 가동…물류 경쟁력 강화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9.10 14:29
수정2026.09.10 15:31


CJ대한통운이 수도권 남부지역에 새 물류 거점을 세우며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CJ대한통운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안성 B2C 저온센터’를 오픈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안성센터는 1만8972㎡(5739평) 규모로, 고객사와 더불어 112개 이커머스 셀러의 냉장·냉동상품을 함께 취급하는 B2C 풀필먼트 거점입니다.

해당 센터에선 서로 다른 온도대의 상품을 하나의 주문으로 처리하는 ‘이종합포’를 포함해 상품 특성과 배송조건에 따라 다양한 규격의 EPS(발포 폴리스티렌) 박스 등을 적용합니다.

물류 생산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도 적용돼 있습니다. MPS, W-Navi, 중량검수 시스템 등을 활용해 작업자가 여러 고객사의 상품을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전국 단위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물류 효율과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최적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최근 국내 물류업계 처음으로 AI 휴머노이드 로봇을 실제 물류센터 운영 공정에 투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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