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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가 주목한 한국 위성AI…텔레픽스 유일 선정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10 13:28
수정2026.09.10 13:30

[구글 딥마인드 액셀러레이터 초대 기수 단체 사진 (구글 블로그 캡처=연합뉴스)]

 우주 인공지능(AI) 설루션 기업 텔레픽스는 구글 딥마인드의 아시아태평양(APAC)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AI 포 더 플래닛' 초대 기수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AI를 활용해 기후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과 연구팀, 비영리기관을 지원하는 구글 딥마인드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APAC 지역 약 680개 기업과 기관이 지원했으며 16곳이 선정됐습니다. 

텔레픽스는 '자연 보호 및 기후 회복력 강화' 분야에 이름을 올렸으며 구글은 텔레픽스를 '위성 데이터를 글로벌 맹그로브 모니터링을 위한 실행 가능한 정보로 전환하는 기업'으로 소개했습니다. 

텔레픽스는 위성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전 세계 맹그로브 숲 분포와 변화를 모니터링 하는 기술을 실증합니다. 

맹그로브는 해양 및 연안 생태계가 저장하는 탄소를 뜻하는 '블루카본'의 대표 저장원이자 해안을 침식과 폭풍해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텔레픽스는 구글 딥마인드의 지리공간 AI 모델 '알파어스'를 활용해 새 위성 영상이 확보될 때마다 변화를 자동 분석하는 AI 모델과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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