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금 더 달라"에 10%p 늘렸다…SK하닉 재합의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9.10 11:24
수정2026.09.10 11:46
[앵커]
SK하이닉스에선 앞서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노사 잠정 합의안이 도출됐다가 노조 표결에서 부결된 바 있었습니다.
이후 약 보름 만에 현금 비중을 일부 늘린 새로운 합의안이 나왔는데, 여전히 성과급의 최소 절반은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안입니다.
단독 취재한 기자 연결합니다.
박규준 기자, 앞서 부결됐던 합의안과는 얼마나 달라진 겁니까?
[기자]
총 성과급 중 현금 지급 비중이 기존 잠정합의안 대비 10%포인트 더 늘었습니다.
부결된 기존안은 전체 성과급 중 현금 40%, 주식 60% 비중이었는데 이번 재합의안은 현금을 50%로 늘렸습니다.
총 성과급 중 80%를 당해 지급 받고, 나머지는 1년 후 10%, 2년 후 10%를 받는데, 당해 성과급 80% 중 50%가 현금, 30%가 주식이고, 이연되는 20%도 모두 주식으로 받는 식입니다.
다만 개인 선택에 따라서 주식 지급은 50%를 10%포인트씩 상향해 100%까지 늘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안대로 이번에도 주가 하락에 대한 손실 보전 장치도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한 차례 부결됐던 만큼 노사 모두 가결 의지가 상당할 텐데, 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기자]
노조는 이번 임단협 재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총투표를 15일과 16일에 합니다.
이를 위해 청주와 이천 전임직 노조는 오늘 오후부터 조합원 대상으로 재합의안 설명회를 하며 내용 공유와 함께 설득에 돌입합니다.
지난달 25표 차로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이유 중 하나가 성과급 주식 지급이었는데, 일부라도 주식 비중을 낮춘 만큼 다음 주 가결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SBS Biz 박규준입니다.
SK하이닉스에선 앞서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지급하는 노사 잠정 합의안이 도출됐다가 노조 표결에서 부결된 바 있었습니다.
이후 약 보름 만에 현금 비중을 일부 늘린 새로운 합의안이 나왔는데, 여전히 성과급의 최소 절반은 주식으로 지급하는 방안입니다.
단독 취재한 기자 연결합니다.
박규준 기자, 앞서 부결됐던 합의안과는 얼마나 달라진 겁니까?
[기자]
총 성과급 중 현금 지급 비중이 기존 잠정합의안 대비 10%포인트 더 늘었습니다.
부결된 기존안은 전체 성과급 중 현금 40%, 주식 60% 비중이었는데 이번 재합의안은 현금을 50%로 늘렸습니다.
총 성과급 중 80%를 당해 지급 받고, 나머지는 1년 후 10%, 2년 후 10%를 받는데, 당해 성과급 80% 중 50%가 현금, 30%가 주식이고, 이연되는 20%도 모두 주식으로 받는 식입니다.
다만 개인 선택에 따라서 주식 지급은 50%를 10%포인트씩 상향해 100%까지 늘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안대로 이번에도 주가 하락에 대한 손실 보전 장치도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한 차례 부결됐던 만큼 노사 모두 가결 의지가 상당할 텐데, 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기자]
노조는 이번 임단협 재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총투표를 15일과 16일에 합니다.
이를 위해 청주와 이천 전임직 노조는 오늘 오후부터 조합원 대상으로 재합의안 설명회를 하며 내용 공유와 함께 설득에 돌입합니다.
지난달 25표 차로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이유 중 하나가 성과급 주식 지급이었는데, 일부라도 주식 비중을 낮춘 만큼 다음 주 가결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SBS Biz 박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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