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서울시 ‘제로서울기업실천단’ 참여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9.10 10:16
수정2026.09.10 10:16
[사진=AIA생명 제공]
AIA생명은 서울특별시가 운영하는 민관 협력 ESG 플랫폼 ‘제로서울기업실천단’ 2기에 참여해, 자원순환과 에너지복지 분야로 ESG 실천 범위를 넓힌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제로서울기업실천단은 서울시와 시민사회, 기업이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협력 네트워크입니다. 2기부터는 단순 캠페인 참여를 넘어 실질적인 ESG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플랫폼으로 운영됩니다. AIA생명은 지난 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해 서울시 및 참여기관들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
AIA생명은 참여 기업 공동 과제인 ‘프로젝트 제로(Project Zero)’를 통해 생활 속 소형 플라스틱 수거 및 자원순환 캠페인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AIA타워 내에 소형 플라스틱 수거함을 설치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입니다. 수거된 플라스틱은 지역 자활센터 등과 연계해 자원순환 제품으로 재탄생하며, 판매 수익금은 다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AIA생명은 ‘서울에너지플러스’ 사업에도 참여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나섭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과 함께 저소득층 난방에너지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하반기 중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AIA생명은 AIA그룹이 2022년 발표한 2050년 탄소 배출 제로 목표와, 임직원의 친환경 인식·행동을 체계적으로 독려하는 ESG 프로그램 ‘AIA CAN’을 기반으로 국내에서도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AIA Rethink Healthy 가든’을 조성했고, 올해 4월에는 임직원 110여 명이 참여한 서울숲 정원 조성·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금 1억 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습니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제로서울기업실천단’ 참여를 계기로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을 거쳐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고, 고객과 지역사회가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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