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시장 따라잡기] AI 시대 최대 병목은 '전력'…최대 수혜주는?

SBS Biz 송영민
입력2026.09.10 10:03
수정2026.09.10 13:33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김윤정 LS증권 선임연구원

Q. 도전에 도전을 거듭해서 7천선에 안착한 코스피였는데요. 간밤 미국증시 분위기는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바로 7천선을 반납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하필 오늘(10일) 주가지수 선물·옵션과 개별 주식 선물·옵션의 만기일이 겹치는 네 마녀의 날이기도 하더라고요? 일단 오늘 장 초반 분위기 어떻게 보세요? 

Q. 코스피가 최근 반등폭을 키워오면서 강세장 재진입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컸는데요. 유가나 금리나 증시에 부담이 되는 요소들이 더 커보이는 건 사살입니다? 중동 정세도 점점 악화되고 있고요. 이런 환경 속에서 코스피가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갈지, 7천선 안착 그 이상을 위해선 어떤 게 가장 중요할지요. 

Q. 9월, 매수세를 키우나 했던 외국인도 어제(9일)는 매도로 전환한 모습이었고 개인들의 투심도 많이 위축된 것 같은데요. 지금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이 끝나면 수급 공백이 증시 부담으로 작용하진 않겠습니까? 

Q. 그럼 코스닥 시장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레버리지 광풍도 사그라들었지만, 그게 코스닥으로 다시 돌아오는 느낌은 아닙니다? 거래대금도 많이 줄었던데, 하지만 코스닥 내 강한 흐름을 보이는 섹터는 많잖습니까? 

Q. 종목별로 좀 살펴보면요. 간밤 미국증시만 봐도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주만큼은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들고 계신 분들, 지금 시점에서 계속 들고 가는 게 맞는 겁니까? 아니면 어느 정도 반등이 나왔을 때 비중을 줄이고 요즘 강한 흐름을 보이는, 기판이나 반도체 장비주를 담는 전략으로 선회하기도 하던데요. 반도체 내에서 투자 방향성, 어떻게 잡아보면 좋을까요? 

Q. AI 다음은 양자컴퓨터다. 이런 얘기도 많이 하죠. 미국증시에서도 관련주들이 다시 움직이는 듯 한데, 아직 너무 먼 얘기 같긴 해요? 국내 관련주에 관심을 둘 때는 아닐지 양자컴퓨팅 산업 역시 반도체에겐 기회라고 하던데, 뭐니 뭐니 해도 지금 시점에서의 투자 정답은 반도체 일지요?  

Q. AI 시대 최대 난제로 떠오른 게 전력이죠. 그래서 전력난을 해결할 대안으로 지금 ESS, 연료전지 그리고 조선 엔진까지 다양한 곳에서 지금 얘기가 되고 있는데요. 이들 관련주 움직임은 어떻게 좀 봐야 할지 무엇보다 본업 경쟁력이 더 주가를 좌우할지요?

Q. 그간 전력난에 가장 먼저 움직인 게 전력설비와 전선주였는데요. 한동안 조정을 받다 최근 다시 살아나는 모습이긴 해요? 효성중공업 주가는 다시 300만원선을 눈앞에 두고 있기도 하던데요. 전력기기와 전선주 매력은 어떻게 보세요? 구릿값 강세가 지속된다는 것도 긍정적으로 보이는데요. 

Q. 지금 대미투자로도 가스화력, 원전 등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죠. 그래서 원전주가 크게 뛰고 있긴 한데요. 아직 구체적으로 뭐가 나온 건 아니잖습니까? 주가가 너무 앞서가는 것 같기도 한데요. 조방원 중에 원전주 급등 그 뒤를 이을 곳은 그럼 어디일까요? 하반기 조방원 다 좋다는 얘기가 참 많긴 했는데요. 

Q. 마지막으로 미국증시도 얘기를 좀 해보면요. 중동 정세가 계속 악화되면서, 유가와 금리가 동시에 오르는, 이중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미국 메모리 반도체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잖습니까? 이러한 흐름이 계속 이어질지, 미국증시는 어떻게 바라보고 계세요? 월가에선 그래도 AI랠리가 깨지진 않을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던데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영민다른기사
위험 크지만 미국 원하는 알래스카 LNG…대미투자 포함되나?
美-이란 이어 사우디-후티 충돌…'두 개의 전선' 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