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정신건강 입원 학생 대상 병원학교 개소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9.10 09:44
수정2026.09.10 09:44
지난 7월 서울시교육청 인가를 받아 고대 안암병원에 문을 연 이 교실은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의 정신건강 특화 병원학교라는 게 한화손보의 설명입니다.
이는 기존의 병원학교들이 소아암 등 신체 질환을 중심으로 운영돼 정신건강 입원 학생들은 치료 과정에서 학업이 중단되는 사각지대가 있었던 데 따른 시도라는 설명입니다.
이 교실에선 국어와 영어, 수악 등 필수 교과와 함께 음악과 스포츠, 전문 심리상담 등이 전액 무료로 제공됩니다.
한화손보는 또 아이뿐 아니라 병간호 중인 엄마를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도 제공해, 마음건강 선별검사를 시작으로 맞춤형 심리 상담, 부모 교육, 보호자 지지 모임 등을 지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치료를 넘어 아이들의 배움이 멈추지 않게 하고, 환아와 가족 모두가 함께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가는 '웰투게더(We’ll-together)'의 가치를 실현하며 든든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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