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美예외주의 계속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9.10 07:01
수정2026.09.10 07:17
글로벌 투자은행 HSBC의 맥스 케트너 수석 전략가는 현지시간 8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예외주의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케트너 전략가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보다는 펀더멘털이 국채금리에 더 중요하다"며 "스콧 베센트가 무엇을 원하든, 엔화가 어떻든 간에 결국 이것은 펀더멘털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이맘때 미국의 전년 대비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4.5%였다"며 "하지만 지금은 6.5%"라고 덧붙였습니다.
케트너 전략가는 "금리가 오르는 것이 당연하다"며 "금리가 왜 낮아져야 하고, 10년물 국채금리가 왜 4%여야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성장이 이토록 탄탄한데, 6개월 전과 동일하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1~2차례 인하할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미국의 예외주의와 경제 성장은 계속해서 탄탄할 것이며, 더 나아가 지난 몇 년보다 훨씬 더 좋을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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