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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임직원 421명에 AI 실무교육 진행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9.09 14:35
수정2026.09.09 14:35

[사진=흥국생명 제공]
태광그룹의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이 임직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워크스마트(Work Smart)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오늘(9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등 디지털 기술을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임직원의 업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총 18차수에 걸쳐 진행됐으며, 흥국생명을 비롯한 흥국금융계열사 임직원 총 421명이 참여했습니다. AI를 처음 접하는 직원부터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직원들까지 수준별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교육 과정은 단순한 AI 이론보다 실제 업무 활용에 중점을 뒀습니다. 클로드 코드 및 구글 AI 스튜디오 등 AI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애플리케이션 제작, 기획·보고서 작성, 전략 기획, 데이터 업무 자동화 등 임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보고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 등 반복적으로 시간이 소요되는 업무에 AI를 활용해 업무 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직접 실습하도록 했습니다. 참가 직원들은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유익했다”, “AI를 처음 사용하는데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업무 활용에 자신감을 얻었다”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흥국생명은 임직원 AI 역량 강화와 함께 보험 업무 전반에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극 적용하고 있으며, AI 음성봇을 활용한 해피콜과 상담 내용을 실시간 문자로 제공하는 AI 자막 서비스 등을 도입해 고객 편의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햇습니다.

또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통해 상품 개발 과정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보험금 심사 등 주요 업무의 디지털화를 확대하는 등 업무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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