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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의 한 수] 생각보다 '오락가락' 케빈 워시 “기준금리 인상이 답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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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9.09 13:34
수정2026.09.09 16:41

■ 셀럽의 한 수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

오픈AI와 비디아가 AGI 시대 도래를 선포했지만 요즘 미국 실리콘벨리에서는 도대체 AIG의 정의가 뭐냐는 논란이 일고 있죠. 기업들이 AI와 반도체를 띄우기 위한 거라는 의심의 눈초리도 있는데요. 그래도 시장 분위기는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다만 매크로 환경 변수로 온기가 온전히 전해지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오늘(9일) 셀럽의 한 수,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 모시고 AGI 시대 진입에 따른 반도체주 움직임과 국내외 매크로 상황까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오픈AI가 새로운 AI 모델인 '아스트라'를 공개하면서 AGI 시대를 선포했습니다. 미국에서는 도대체 AGI 기준이 뭐냐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과학적 질문에 기업이 압박을 가한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일단 시장은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가 일부 해소되며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연일 반도체주 강세로 코스피가 7000선에 드디어 도달했어요?

- 악재 뛰어 넘는 반도체…코스피 장중 7000선 재돌파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브렌트유 100달러 육박
- 美국채 10년물 금리 4.8%로 급등…매크로 환경 불안


- 美PPI·CPI 등 물가 지표 경계심 유입…투자심리 악화
- 캐나다, 美제품 10~50% 보복 관세…무역전쟁 격화
- KRX 반도체 지수 정기 변경 예정…1.4조 매도 전망

Q. 개인 투자자들은 본전 매물을 털어내기 바쁜 모습입니다. 그동안 6천피 박스권에 갇혀 있는 동안 지친 개인 투자자들이 7000선에 도달하면서 대규모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7000선 안착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 7000선 오가는 사이 개인 국내 증시 이탈 조짐 '뚜렷'
- '7천피'위 몰린 개인들 증시 반등에 대규모 매도 양상
- 최근 이틀 10조 규모 매도세…단기 조정 가능성 무게
- 코스피 급등 틈타 개인 손실 회복·차익 실현 매물 집중
- 시장, 반도체 중심 일시적 차익 실현·주가 되돌림 전망

Q. 각국 환율 움직임이 요즘 심상치 않습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2년여 만에 장중 1330원대 환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추가 하락세는 어렵다는 의견도 나오지만 수출 호조에 환전 수요가 계속 늘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까요?

- 환율 1330원대 횡보…유가 급등에도 달러 약세 지속
- 수급 요인·글로벌 달러화 향방 반영하며 등락 반복
-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환율 안정…최근 외인 유입세
-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1330원대…오후 움직임 촉각
- 국제유가 100달러 다시 돌파시 위험선호 심리 위축

Q. 다만 환율이 급하게 내리면서 수출업체 실적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전망치가 커지는 가운데 환율 급락으로 실적 일부가 상쇄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와요?

- 달러·원 환율 가파른 하락에 서학개미들 다시 미장으로
- 서학개미 해외투자 급증, 고환율 원인 하나로 지적
- 금융당국, 증권사 해외주식 이벤트 자제령…재개 요원
- 환율 하락에 수출업계 실적 우려…원화 환산시 영업익↓
- 3분기 호실적 예상에도 환율 적용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
- 삼성전자 영업익 전망 3개월새 12%↑…SK하이닉스 상향
- 노무라 "원화가치 10% 상승시 영업이익 약 12%↓"
- 반도체·자동차·방산 등 대표적 수출기업 수익성 불리

Q. 뭘 어떻게 해도 약세를 못 벗어날 것 같던 일본 엔화가 153엔대까지 올랐습니다. 일본은행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일본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1.4%로 상향 조정되면서 일본 경제가 좀 덜 부진하다는 성적표가 나오자 금리 인상론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엔화 흐름 어떻게 보시나요?

- 160엔 안팎 움직이던 달러·엔, 장중 152엔대로 '뚝'
- 7월말 163엔대 후반 치솟아…한달여만에 약 10엔↓
- 日재무상 "외환시장 대응 방침, 전혀 변하지 않아"
- 미·일, 엔화 방어 공조 재확인…BOJ 금리 인상 무게
- 베센트, 이달 초 "엔화 가치 저평가"…日 인상 압박
- 투기 세력 중심 美달러화 대규모 매도 후 엔화 매수
- 日, 2분기 GDP 1.4%로 상향…금리 인상 환경 조성
- BOJ 17∼18일 금융정책결정회의 회의서 금리 결정
- 다음주 BOJ 금리 0.25%p↑ 확률 97%까지 반영
- 우에다 총재 발언 촉각…"매파 신호 약하면 다시 약세"
- '저금리 엔화'로 해외 고수익 자산 투자 엔 캐리 불안
- 엔화 차입 규모 30년 만에 최대 수준…日금리 촉각
- 금리 인상시 포지션 청산…글로벌 금융시장 충격 경고
- 엔화 가치 급등에 환차손 우려 고조…투자자들 촉각 
- 대규모 숏 포지션 추가 청산시 140엔대 중반 전망도
- 2024년 日금리 인상…엔 캐리 대규모 청산 쇼크
- "2024년 금리 환경 달라"…日긴축 가능성 예상
- 美 압박도 부담…"엔 캐리에 정치적 위험 프리미엄 추가"

Q.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시장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시간 9일부터 바이백 확대 조치에 들어갑니다. 문제는 노동절 연휴가 끝나면서 회사채 발행과 국채 입찰 일정이 줄줄이 잡혀 있다는 건데요. 미국 국채금리가 어느 쪽으로 방향을 잡을지 관건이에요?

- 美10년물 장중 4.8% 돌파…4.79% 안팎 거래
- 대규모 바이백 앞두고 美채권시장 '불안'…회사채 발행
- AI 투자용 기업 자금조달 수요·美 국채 공급 맞물려
- 시장 "美10년물 금리 5% 시험 가능성 매우 높아"
- 10년물 5% 상회시 주식 등 위험자산 상대적 매력 감소
- 기업 美국채 금리 급등에 자금조달 부담 본격화 우려
- 노동절 연휴 마치고 회사채 발행시장 본격 재개
- 9월 美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액 2150억달러 전망
- AI 투자 확대에 대형 기술기업 자금조달 수요 증가
- 美재무부 美국채 잇단 입찰 예정…3년물 수요 양호
- 장기 국채시장 유동성 위한 바이백 확대 조치 시작
- 장기물 바이백 규모, 회당 최대 20억→최소 40억달러

Q. 결국 연준의 기준금리도 시장의 국채금리도 물가 지표에 따라 달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지만 고용 지표가 워낙 잘 나온 상황에서 금리 인하는커녕 유지 고리가 약해진 건 사실인데요. 워시 의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을 딛고 연준의 독립성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 견조한 고용에 美금리인상 확률↑…관건은 물가 지표
- 美노동부, 8월 PPI·CPI 잇달아 공개…금리 향방 촉각
- 물가지표, 시장 예상치 상회시 국채금리 상승 압력↑
- 물가 둔화·장기물 입찰 견조시 채권 매도세 진정 기대
- 일각 "금리 유지 더 위험"…연준 독립성 확인 필요
- 연준 물가 안정 의지 확인…장기금리 안정 계기 가능성
- 美국채금리, 물가·재정보다 연준 독립성·신뢰 더 관건

Q. 미국이 한국을 향해 중동 전쟁 참전을 압박하는 가운데 이란이 이례적으로 한글로 경고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위험한 선택에는 대가가 따른다" 더불어 한국과 이란과 관계가 64년이 넘는 역사를 지켜왔다며 파병을 하지 말 것을 압박하고 있는데요. 미국과 이란이 무력 공방이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국제유가는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보고 있습니다. 물가 자극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배럴당 120달러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요?

- 미·이란 교전 재개에 국제유가 다시 100달러대 근접
- 후티 미사일·드론 공격에 사우디 남부 에너지 시설 피격
- 美, 이란 유조선 5척 또 타격…호르무즈 해상 보복전
- 美 "美군함 미사일 공격에 보복…공격 성공적 회피"
- 美 이란 유조선 공격에 이란 보복…"요르단 기지 타격"
- 루비오 "미 함정 공격할 때마다 유조선 잃게 될 것"
- 중동 갈등에 호르무즈 위기↑…유가 120달러 전망도

Q. 미국 중간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인기가 수직낙하 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 유세를 오지 말라 기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는데요. JP모건은 최근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시나리오별 투자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정치권이 움직임과 정책과 수혜주가 달라지는데요?

- 중간선거 앞두고 인기 떨어진 트럼프 "선거 압승"
- SNS에 스스로 "가장 위대한 대통령" 평가 올려
- 캐나다·그린란드 美영토 표기 등 AI게시물 잇단 게재
- 美 휘발유 평균 가격, 갤런 당 4.15달러 기록
- AAA "노동절 기준 휘발유 가격 4달러 첫 돌파"
- 트럼프, 중간선거 앞두고 첫 개최 전당대회 참석 예정
- FT "공화당원들, 트럼프 중간선거 '독'으로 인식"
- 트럼프 경제 지지 8%p↓…마가도 경제 앞에 '흔들'

Q. 하지 않을 순 없는데요. 한동인 줄줄이 낮춰잡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가가 최근에는 유지하거나 일부 높여 잡는 곳도 있습니다. 해외 IB에서는 여전히 코스피를 긍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9월 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 완화…'7천피' 안착 가능할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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