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손소독제 4개 제품, 함량 미달로 부적합"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9.09 11:44
수정2026.09.09 11:4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온·오프라인에서 유통되는 손소독제 100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4개 제품의 유효성분 함량이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부적합 제품에 대해선 행정처분 등 조치 예정입니다.
이번 수거·검사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하는 손소독제 중 생산(수입) 실적이 높은 상위 100개 제품을 대상으로 함량시험 항목에 대해 집중 검사가 실시됐습니다.
함량시험은 제품에 함유된 유효성분의 함량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손소독제의 효력을 평가하는 주요 항목이다. 함량이 기준에 미달할 경우 손소독제의 살균·소독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 4개 제품이 함량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제조(수입)업체에 판매중단, 회수·폐기 등을 조치하고 행정처분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부적합으로 확인된 제품 목록은 의약품안전나라(nedrug.mfds.go.kr) 누리집의 '고시/공고/알림' 내 '회수·폐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다소비 의약외품에 대해 국민안심을 최우선으로 해 적합한 품질의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약외품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의약외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연 10% 준다'…하루 5천원 적금에 30만명 '우르르'
- 2.목동 '병풍 49층' 퇴짜…압구정도 최고층 줄인다
- 3.2만5천원짜리를 7만원에?…중학생 울린 문구점 '결국'
- 4.개인정보 털려 탈퇴했는데…티빙 보상 셀프신청 '시끌'
- 5.계란 두 판에 고작 9900원?…동네 슈퍼로 오세요
- 6.3억 영끌족 비상…월 상환액 126만원→206만원 '이자폭탄’'
- 7.기저귀도 못 뗐는데…월세로 돈버는 '아기 건물주'
- 8."20억 집 팔고 15억 美주식에"…직장인 글에 '와글와글'
- 9.내년 건보료 안 오른다…'임플란트 내년에 하세요'
- 10.다 팔고 손해?…현대로템, STX에 556억 청구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