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7억 규모 자사주 추가 취득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9.09 11:01
수정2026.09.09 11:11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한미반도체 곽동신 회장이 사재로 자사주를 추가 매입합니다.
한미반도체는 곽 회장이 다음 달 7일 장내에서 7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매입이 완료되면 곽 회장의 지분율은 33.63%로 높아집니다.
곽 회장은 2023년부터 사재를 활용해 자사주 매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매입까지 포함하면 2023년 이후 누적 매입 규모는 702억원에 달합니다.
올해 들어서는 4월 30억원, 6월 80억원, 7월 50억원어치를 매입한 데 이어 이번에 7억원을 추가합니다. 올해 자사주 취득 규모만 총 167억원입니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이번 곽동신 회장의 자사주 추가 매입은 미국 진출과 장비 공급 확대에 따른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자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라며 "AI 반도체와 첨단 패키징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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