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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더 오른다…골드만 120달러, BoA 최고 150달러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9.09 08:36
수정2026.09.09 10:32


중동전 확전 우려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한 가운데 해외 투자은행(IB)들도 중동 지역의 원유 공급 차질이 장기화할 가능성을 반영해 유가 전망치를 잇달아 상향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중동 지역의 해상 운송 차질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올해 말과 2027년 브렌트유 및 WTI 전망치를 각각 배럴당 5달러씩 상향했습니다. 

특히 걸프 지역 원유 생산이 전쟁 이전보다 하루 평균 400만배럴 낮은 수준에 머물 경우 브렌트유가 배럴당 120달러를 웃돌 수 있다고 봤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원유 공급을 제한하는 충돌이 연말까지 계속될 경우 브렌트유가 배럴당 95∼120달러 범위에서 거래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주요 에너지 인프라가 훼손되는 광범위한 충돌로 번질 경우 최고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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